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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하루에 얼마나 말을 할까?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학 연구결과, 여성은 하루 2만 단어 정도, 남성은 여성의 1/3에 불과한 7천 단어를 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엇보다 남성과 여성의 뇌 구조와 기능차 때문입니다. 또 여성의 경우 아이의 언어발달을 책임지는 엄마역할을 하다 보니 말을 많이 할 수 밖에 없도록 변화돼 왔다는 주장도 있는데요. [민경윤/서초구 방배동 : 기분전환이 된다.] [이유정/성동구 금호동 : 힘들 때 수다 떨고 나면 풀리는 느낌이 든다.] 실제로 즐겁게 대화를 하거나 웃게 되면 엔돌핀이나 도파민의 분비가 증가하는데 이때 쾌감을 느끼게 되고 스트레스가 진정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크게 웃거나 말을 많이 했을 때 배고픔을 느끼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안미정 리포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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