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9월 26일 (화) 03:20 조선일보

‘신촌M밀리오레’ 잔여분 분양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에 있는 ‘신촌M밀리오레’가 최근 문을 열었다. 지상 1~6층에 연면적 9000평 규모의 복합 엔터테인먼트 상가. 5~6층에 1800석 규모의 메가박스 영화관이, 상가 앞에는 2000여평에 달하는 문화광장이 설치된다. 이벤트와 전시회를 위한 행사장과 영어테마광장도 조성된다. 점포당 분양가는 6500만~1억4000만원이며 현재 회사 보유 잔여분을 분양 중이다. (02)393-6400

휴양 펜션 ‘블리스밸리’

백강D&C가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무이리에서 휴양형 펜션 ‘블리스밸리’를 분양 중이다. 대지 9500여평에 11~31평형 245실이 들어서며, 오는 12월 문을 열 계획. 900평 규모 야외 스파시설과 피트니스센터, 바비큐가든 등 각종 부대시설도 설치된다. 회사측은 “국내 생명보험사에서 보험증권을 발행해 연 12~14%의 투자 수익이 보장된다”고 설명했다. 보광피닉스파크가 가깝다. (02)3472-5322

철원 김화읍 토지 일반인 분양

㈜예린개발은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에서 일반인 대상으로 토지를 분양하고 있다. 모든 토지를 일정 면적으로 나누어 개별 필지로 판매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43·47번 국도가 확·포장 공사 중이며, 민통선 일부가 완화되면서 투자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남대천과 확·포장 공사 중인 금강산 육로 관광 코스와 가깝다. (02)7373-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