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번 추석을 통해서 그동안의 일들을 뒤돌아보고
또한 사이버의 좋은 친구들과 격려와 우정을 나누며 행복한
시간이라는 여유를 가져보았다.
기다리는 것,
만남을 설레며 준비하는 것,
인간과 인간이 진짜 대화를 나눈다는 것,
누군가를 순수 진실한 나눔으로 표현 한다는 것,
서로가 가식 없이 만난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다.
사랑 받아본 사람만이 사랑할 수 있고,
용서 받아본 사람만이 용서할 수 있다는 걸...
깊이 느끼게 되엇다.
이제 중년의 나이로 뜻있는 친구와
이렇듯 나눔을 갖을수 있다는 행복함에 새삼감사를
느끼며 사랑으로 감싸주는 동무들이 고맙구, 끊임없이
서로을 격려하는 친구들과 함께 할수있으니 ............
참여하는 삶은 참으로 아름다운 길임을 되새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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