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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신장병에 대해

여행가/허기성 2006. 10. 23. 22:45

 


 

신장병

 

신장(콩팥)이 하는 일

우리 몸의 신장은 어른의 경우 약 300g 정도로서 완두콩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이 신장을 위에서 부터 아래로 잘라보면 아주 작은 사구체로 구성된 바깥 부분과 조금 거친 안쪽 부분으로 나누어 진다.

 

★ 하루에 1.6ℓ의 뇨(오줌)를 내보낸다.

신장이 하는 일중에 가장 가장 중요한 일중 하나는 몸안의 노폐물을 몸밖으로 내보내는 일이다. 사구체에서 한번 걸려져서 나온 오줌은 세뇨관에서 다른 노폐물과 섞여져 우리가 누는 오줌이 되어 나오는 것두배나 되는 이다. 이것은 사람몸의 체중의 두배가 되는 물이 매일같이 신장을 통해 걸려져서 약 180 ℓ(99%)는 재흡수 되고 나모지 1%.즉 1.6ℓ의 오줌이 방광에 고였다가 배설되는 것이다.

따라서 50세가 넘은 여성이 질에서 피가 나오는 것은 월경이 아니고 신장이 약하여 제 구실을 못하는 증세이다.

 

★ 수분과 염류(소금)를 조절한다.

이와같이 신장은 노폐물을 배설한과 동시에 수분이나 소금의 배설량을 조절해서 언제나 일정한 수분,일정한 염류를 갖고 있게끔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물을 많이 마시면 혈액이 묽어지지 않도록 오줌의 양을 많게 하고 물을 적게 마셨을 경우,혈액의 농도가 너무 진해지지 않도록 오줌의 양을 적개 조절한다.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릴때는 오줌의 양이 적어지며 추운 겨울에는 오줌이 많이 나오는 것도 신장이 조정역할을 하는 까닭이다.

 

오줌성분

오줌은 65%가 수분이고 나머지 5%가 뇨소,염류,유기물질로서 95%의 수분에 섞여 나오는 것이다. 뇨소는 오줌속에 섞여나오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고기나 물고기등의 단백질을 먹었을때 소화흡수되어 몸속에서 이용된 찌거기 성분이다.

 

또한 오줌에는 식염이 하루에 10-15g이 나오며 기타 여러가지 무기물들이 나오지만 이것들은 몸속의 세포가 살아나기 위해 필요한 삼투압의 바란스를 유지하기 위함이다. 예를 들어 말하자면 삼투압 바란스란 야채에 소금을 뿌리면 삼투압 바란스가 무너져 소금이 야채의 수분을 흡수해서 야채가 시들오지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신장은 이상과 같은 바란스를 지키기 위하여 활동하는데 몸속의 잉여 소금을 오줌으로 내보내는 것이다. 짠 음식을 먹지마라.

 

신장이 나뻐지면 어찌되나

 

신장이 나뻐져서 활동이 약화되면 몸속에서 생긴 노폐물이 몸속에 그대로 남아있어 몸의 세포가 활발한 활동을 못하게 되어 연젠가는 뇨독증으로 죽게된다.

 

★ 단백질,혈액 병원균이 검출된다.

신장이 나빠지면 오줌량이 줄어 때로 하루종일 오줌이 나오지 않는 일이있다. 이것을 무뇨라고 하며 오줌량이 하루 0.5ℓ이하의 경우를 핍뇨라 하고 무뇨나 핍뇨시 뇨독증이라고 하는 대단히 중한 병이 될 우려도 있는 것이다.

 

또한 하루에 2ℓ이상의 오줌을 누는 것을 다뇨라고 한다. 신장이 나빠지면 오줌속에서 건강한 사람에게는 전연 볼수없는 단백질이나 혈액의 원인이 되는 세균등이 검출된다.

당뇨병이란 포도당이 오줌과 같이 나오는데 이것은 신장병은 아니고 내분비의 병이다.

단음식을 많이 먹기 때문에 당뇨병이 걸리는 예는 특히 드믈다. 음식을 먹고 소화를 못시키는 것과 스트레스에서 오는 것이 당뇨병이다. 특히 정기적인 알콜이 주 원인이다.

 

★ 얼굴이 부어오른다.

신장병에 걸린 사람은 처음엔 얼굴이 부어오른다. 특히 눈동이 붓거나 손발이 부오 복부나 흉부에 물이 고이게 된다. 그리하여 혈압이 높아지고 심장에 부담을 주어 활동이 나빠진다.

 

또 신장병이 심하게 되면 혈액중에 노폐물이 쌓여 뇨독증이 되고 두통이 심해지며 먹는 것을 토하고 경련을 일으키며 얼마 안있어 혼수상태에 되어 죽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몸이 붓는다고 다 신장병이 아니다.

몸이 부으면 무조건 신장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환자들이 많다. 신장내과에는 부종 때문에 병원에 오는 환자가 10~20%에 달한다. 이들의 95%가 여선인데 몸이 부었다고 신장내과에 오는 사람 중 실제로 신장에 이상이 있는 환자는 100명중 3명에 불과하다.

 

신장내과에 찾는 사람들은

○자고 일어났더니 얼굴이 부었다.

○다리가 터질것 같다.

○얼굴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다.

○부엇다 빠졌다 하는 것이 점점 심해져 요즘에는 지지가 않는다.

○옆구리가 결리면서 소변이 잘 안 나오고 붓는다.

○옆구리가 결리면서 신장에 이상이 있는 것 같다고 얘기를 한다.

 

대부분 자신의 부종을 과장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대부분 신장에 문제가 없다.

정말 신장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계단이나 오르막 길을 오를 때 숨이 몸시 차고 기침이 난다.

○최근 혈압이 올라가면서 다리가 붓는다.

○최근 사이에 소변량이 줄어들었다.

○소변이 빨갛게(혹은 갈색을)나오면서 붓는다.

이러한 사람은 신장병이 가능하다.

 

하는일 어뵤이 먹고 자면 붓는다. 즉 살찐다.

일찍자고 일찍 일어난는 습관과 자극성이 없는 음식을 취해라.

세포와 말초신경이 원활하지 않으면 혈액순환이 되지않고 몸은 붓는수가 있다.

 

견해

신장에 병이 생기면 열이 오르고 간혹 혈뇨가 나온다(생리가 아님)

물 온도를 43℃를 유지시켜 25분 동안 담는다.

만성 신장병일 때는 꾸준하게 시행한다.

얼굴색이 검으면 신장병을 조심해야 한다(해볓에 탄것이 아니다)

신장에 열이 있다는 징조이다.

이가 마르고,하품을 자주하며 신장병은 대개 봄에 낫지 않으면 늦은 여름에 가서 심해진다.

신장이 허약하면 뼛골이 아프면서 입에서 냄세가 난다.

또 헛배가 부르고 뒷목이 뻣뻣하먄서어깨가 아프다.

변비로 고생한 수도 많다.

체력이 떨어지면 마음이 공연히 초조하고 불안하면서 곧잘 무서워한다.

얼굴색이 검은 경우는 요통이나 어지럼증,신방병,이명,눈이 침침한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제일 큰 원인은 스트레스이다.

 

결론

아무 걱정허자 말고 즐겁게 지내라.

병원이라는 곳은 의사가 병주고 약파는 곳이다.

인생은 언젠가 떠나게 마련이다.

남은 여생 즐겁게 살다보면 병은 도망간다.

건강에 돈을 아끼지 마라. 떠날때는 빈몸이다.

믿는사람만 의지하고 행복을 누리도록해라.

이것 저것 잔잔한 계산을 하지말어라.

엉뚱한데 찾아가 스트레스 받고 오지 말아라.

친한 친구 많이 사겨 즐거움을 가져라.

병은 자연히 없어진다.

취미가 의사다.

산부인과 의사 @@@ 

 


출처 : 신장병에 대해
글쓴이 : 진달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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