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활기차게 하루일과를 접고
총총걸음 강남역으로 발바닥운동
퇴근길 붐비는 전철을 타고 변함없는 스케쥴은
이어져 언제나 그렇듯 그 시각..김포공항지나
방화역, 반기는이 없어도 바쁜 퇴근은 이어진다
엘리베이타 9층922 문을 열고 목례로 안녕!
맞이하는이 없어도 자신 스스로와 집안의 공기
화초와 인사를 나눈다, 아니~컴에 기다려주는
친구들이 있어 친구들이 반겨주어 행복하다
외출복에서 실내복으로 갈아입고 저녁만찬준비
ㅋㅋㅋㅋ으~이 만찬이 간단한 생식과 과일
만찬중애도 컴의 친구들을 잠시 만나본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열아홉순정 을 모면서 ㅎㅎ
9시 조깅화에 MP3귀에 꼽구 근린공원 으차차
900M한바퀴 속보(경보)를 시작하여 10바퀴 1시간
10여분동안 돌면서 그려지는 상상, 친구들 그속에
내가있어 행복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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