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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о행복의창

숙면을 취하는 방법

여행가/허기성 2007. 9. 7. 23:12

                    

 

'잠이 보약이다.' 라는 말도 있듯이

숙면을 취할 수 있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여름밤 더위로 잠을 설치기라도 하면,

하루종일 컨디션 조절이 쉽지 않다.

 

미국수면의학협회(AASM) 알렉스 체디액 회장이 소개한 수면을 방해하는 6가지 항목이다.

 

-일찍 잠자리에 든다.(X)

  무조건 일찍 자는 것이 좋은게 아니라

  자신의 몸에 맞는 수면 각성 주기를 맞추어 자연스럽게 잠을 청하고

  매일 일정한 시각에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다.

-침실에 가전제품을 두는 것도 괜찮다.(X)

  침실에 휴대폰,TV, 컴퓨터등등..가전제품을 두지 말아야.

  이런 것들이 무의식적으로 수면을 방해한다.

-술을 1~2잔 마신다.(X)

  술을 마시면 깊은 잠을 청할 수 없다. 술을 마신 후 4시간정도 얕은 잠을 자게 되는데,

  한 번 깨고 나면 다시 잠들기 힘들다. 그래서 잠을 청하기 위해 마시는 술을 오히려 숙면을

  방해하는 요인이다.

-자기전까지 일한다.(X)

  잠자기 직전까지 일에 매달리다 잠을 청하는 것은 숙면을 취할 수 없다.

  얼마 동안이라도 체조를 한다거나 휴식을 취한 후에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시계를 본다.(X)

  잠자기전에 시계를 쳐다보며 잠을 청하기보다는 가벼운 책을 읽거나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내다 졸리면 자는게 좋다.

-방안을 어둡게 한다.(X)

  아침습관이 숙면에 영향이 있다. 신체가 기상시간을 자연스럽게 인지하도록 적절한 빛이

  있는 것이 좋다. 일부러 깜깜하게 하는 것보다는 자연스런 분위기가 나을듯.

  의사들은 일어나기 20분전쯤부터 아침 햇빛에 노출되도록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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