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은 어디에 숨어 있길래?

사랑은 기다림의 시작이라고 한다
언제 올까..정말 와줄까...
아무것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그 사람을 기다리고 싶어질 때,
그리고 그 기다림마저 행복하게 느껴질 때,
우린 사랑에 빠졌다고 한다
내 사랑은 이렇게 큰데 왜 몰라주냐고,
애 나처럼 사랑해 주지 않느냐고 재촉하지 말자
왜냐하면..
사랑은 그냥 기다려주는 것,
그 사람이 내게 오는 날 아무 말 없이 받아주는 것이니까...

         - '마음이 예뻐지는 시' 중에서-

 

아~그리운 그를 찾아

눈내리는 날!

겨울바다 백사장 그곳으로..

자! .....떠나자! 그~곳으로..

헌~팅하러 가볼까나!

ㅋㅋ 바부야 번개라도 쳐야긋지

뽀~드득  뽀드득

소복히 쌓인 눈길을 달리구 굴러 볼까나!

ㅊ ㅣ ~니 혼자

신도 나긋다 ㅎㅎ

오늘의 일기: 첫 만남에 상대를 사로잡으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