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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돈" 땅에 묻어라!

여행가/허기성 2007. 12. 4. 23:56
 


로마가 이스라엘을 지배할 때 로마 재판관이 이스라엘에 와서 재판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했습니다. 마침 재판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재판장님! 저는 저 사람에게서 밭을 샀습니다. 그런데 밭을 파다보니 금덩어리가 나왔습니다. 저는 밭값은 지불했지만 금덩어리 값은 지불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이 금덩어리는 저 사람의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말했습니다. "재판장님! 제가 밭을 팔 때는 밭 속에 있는 흙도, 돌도, 풀도 모두 팔았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밭 속에 있는 것은 저 사람의 것입니다." 서로 이렇게 주장하는 것이었습니다. 로마 재판관은 희한한 재판도 다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스라엘 재판관이 물었습니다. "당신의 나라에서는 이런 재판이 벌어지면 어떻게 판결하나요?" 로마 재판관이 말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렇게 판결하지요. 밭을 산 사람에게 이 밭이 당신 것이냐고 물어봅니다.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판 사람에게 당신 것이냐고 물어봅니다. 그도 또한 아니라고 대답하면 '이 사람 것도, 저 사람 것도 아니면 내 것입니다" 라고 말하지요." 그러나 이스라엘 재판관은 이렇게 판결했습니다. "당신은 아들이 있습니까? "네." "당신은 딸이 있습니까?" "네.""그러면 둘을 결혼시켜서 그들에게 주십시오.". 우리 님들은 어떻게 보셨나요? 보기 드문 미담을 보니.. 내 마음이 갑자기 부끄러워지네요. 또한 부모님 께서 늘~가르침을 주셧든 돈은 땅에 묻어라! 그 말씀에 해법을 모르고 살아온 세상! 이~제 그 해법을 이해하구 확실한 땅투자! 상담과 유력개발지 을 분석하여 나눔사랑 을 하구있지요, 예쁘게 물들든 단풍 보면서 우리 마음도 고운 빛깔로 물들어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성숙된 삶이 되엇으면.. 참 좋겠다는 소망을 가져던 때가 엇그제.. 나~뒁그르는 낙엽과 찬바람 ..훵~훵! 이겨울녁에 달려온 지난날 뒤~돌아보구 늦엇지만 토지의 소중함을 깨우치고 노후 재태크도 어느정도 확실히 하고 있다는 것이 큰~다행엿구나! 스스로 자성하며 내~마음의 여유를 찾아봅니다 한해의 소원들이.. 꼭 이루시는 멋진 12월 되셔요.^^*

땅박사/허기성

 

 


 
출처 : "돈" 땅에 묻어라!
글쓴이 : 천지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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