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孤島)를 위하여[독도3]
海松 김달수
새벽을 붙들고 일어나 잠을 깨우는 생명의 벗
형형한 눈빛 불덩이 같은 뜨거운 심장 거룩한 소망 목마른 사막에 스며든 빗물처럼 영혼까지 적신다
운명을 잇는 끈, 천둥소리 침묵하지 말거라! 무정한 자들이여 늘 깨어있으라! 철없는 자들이여
멀리서 들려오는 간절한 외침에 태극기 높이 휘날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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