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사랑이란
평생 사람은 혼자란다 스스로 서서 인생의 길을 혼자 걸어가야 한단다 그리고 죽을때까지 고독을 짊어지고 간단다 혼자 걸어가는 인생의 길이라지만 내 길 바로 옆에 손을 뻗으면 닿을수 있는 거리쯤에 당신의 길이 이어져 있다면 스스로 서서 걸어가는 이 길도 그리 힘들지만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등뒤에 짊어진 고독도 가끔은 잊어버릴 것이다
나는 손을 뻗어본다 당신의 길이 바로 그 거리쯤에 있으면 좋겠다
사랑해
남자의 "사랑해"는 "현재는" 이라는 단어의 생략 여자의 "사랑해"는 "당신이 사랑하는 한"이라는 조건의 생략
여자는 모를수록 좋은 일을 너무 많이 알고, 남자는 꼭 알아두어야 할 일을 너무 모른다.
여자는 과거에 의지해서 살고, 남자는 미래에 이끌려 산다.
여자는 현미경으로 들여다 보아야 하고, 남자는 망원경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여자는 마음에 떠오른 말을 하고, 남자는 마음에 먹은 말을 한다. 여자는 말속에 마음을 남기고, 남자는 마음속에 말을 남긴다. 남자가 여자를 꽃이라 함은 꺾기위함이요, 여자가 여자를 꽃이라 함은 ?시듦을 슬퍼하기 때문이다. 남자는 모르는 것도 아는체 하고, 여자는 아는 것도 모르는체 한다. 모든 남자들의 결론은 "여자는 할 수 없어"이고, 모든 여자들의 결론은 "남자는 다 그래"이다. 오직 한 여자와 사랑을 오래 나눈 남자가 사랑의 본질을 더 잘 알고 있다. 사랑이 식으면 여자는 옛날로 돌아가고, 남자는 다른 여자에게 간다. 여자는 "약하기" 때문에 "악하기" 쉽고, 남자는 "착하기" 때문에 "척하기"쉽다.
여성을 소중히 할 줄 모르는 남자는 여성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다.
사랑...
너무 많은걸 생각할 필요는 없다.
또한 미리 단정지을 필요도 없다.
그냥 기분좋은 흔들림에 따라
그렇게 함께 흔들리면 되는것이다.
애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애써서 될것도 아니라 생각한다.
그냥 흘러가는것.
그대로 내버려두는것.
그러다 문득 옆을 봤을때
함께 흘러가고 있었단걸 알게되는것.
그렇게 만나지는것.
그때까지 난. 사랑을 모른다....
적극적 관심이 없으면 사랑도 없다...
꽃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도
꽃에 물을 주는 것을 잊어버린 여자를 본다면
우리는 그녀가 꽃을 사랑한다고 믿지 않을 것이다.
사랑은 사랑하고 있는 자의 생명과 성장에 대한
우리들의 적극적 관심인 것이다.
이러한 적극적 관심이 없으면 사랑도 없다.
에리히 프롬 - 사랑의 기술 中에서
사랑하는 사람들
사랑하는 사람들은..
'보고 싶다'는 말을 좋아한다.
'보고 싶다'는 말에는 수많은 의미가 담겨 있다.
'보고 싶다'는 말은 사랑이 시작되었음을 알려주는 말이다.
'보고 싶다'는 말은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보고 싶다'는 순수한 애정의 표현이다.
'보고 싶다'는 말은 사랑의 고백이다.
'보고 싶다'는 '사랑한다'이다
'보고 싶다', 이 짧은 한 마디에..
모든 것이 담겨 있습니다.
그 말 한 마디 만으로도..
모든 마음이 다 통합니다.
때로는 '사랑한다', '좋아한다'는 말보다..
더 감동적이고, 더 가슴에 와 닿습니다.
사랑하는 방법
표현하지 않는다고 해서
표현하지 못한다고 해서
사랑이 아닌것은 아닙니다.
누구나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이 틀릴 뿐입니다.
가끔은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이 서툴 뿐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사랑이 아닌것은 아닙니다.
사랑해..
끝까지 바라보는것이 사랑이고
끝까지 책임지는것이 사랑이며
끝까지 기다리는것이 사랑이다
남자가 알아야 할 10가지
01. 장난으로라도 다른 여자와 친한 척 하지 마세요.
여자는 일부러 남자친구 앞에서 남자가 많은 척 하지만
실제로는 남자친구 밖에 모르는 바보에요.
하지만 남자는 여자친구를 두고서도
다른 여성까지 이성으로 보인다죠?
이런 점을 알면서 모른척 해주는 그녀를 위해
다른 여자와 친한 척 하지 마세요.
당신이 다른 여자얘기를 하는 동안
그녀는 질투에 지칠지도 몰라요.
02. 몰랐어? 나 너좋아하잖아!!
이런 장난은 싫어요.
덕분에 남성들의 좋아한다는 말따위엔
더이상 가슴이 설레이지 않는걸요. 뭐.
그렇게 말해버리면 뭐라고 답해야할지도 모르겠고.
03. 눈물.
흔히 눈물은 연약한 여성들의 특징이죠.
하지만 만약 남자가 눈물을 흘린다면? 그것도 나를위해.
더 없이 사랑스러워 보이겠죠?
남자도 사람이라는걸 알고있습니다. 부끄러워 하지 말아요.
04. Like
멜로영화를 좋아하고 러브송을 좋아하세요?
괜찮아요.
사실은 멜로 영화나 러브송을 좋아하는 쪽은
여자보다 남자쪽이 많데요.
당신은 여성적인게 아니라 정상입니다^ ^
05. 혹시 그녀에게 고백하면..
친구조차도 할 수 없게 될까봐 걱정되세요?
사람은 누군가가 자신을 좋아하고 있단걸 알게되면
그사람에게 갑자기 정이가게 되있어요.
당장이 아니라도 좋아. 천천히 생각해줘.
라고 말해준다면 그녀는 아마 당신을 좋아하게 되버릴거예요.
06. 버리지 말아요.
여자는 남자를 사랑할때 100%를 사랑한데요.
남자는 여자를 사랑할때 50%를 사랑하고,
50%는 그리움으로 채운데요.
그녀를 버리고 후회하지 말아요.
여자의 미련은 그리 길지 못하니까.
"난 그녀에게 특별한 존재야"라는 자신감은 버려요.
이별후에 당신은 그녀에게 더이상 무의미 해져 버릴 수 있으니.
07. 꼬옥 안아주세요.
대부분의 여자는 키스보다 따뜻하게 꼬옥 안아주는걸 더 좋아해요.
키스는 나는 자신의 사랑을 채우기 위한 존재라는 생각이 들지만
안아주는건 나를 따뜻하게 감싼다.나를 생각해준다.
라는 생각이 들어버리거든요.
08. 때리지 말아요.
장난으로 툭툭 치는건 싫어요.
성장기를 지나면서 남자는 근육이 발달하지만 여자는 지방이 발달해요.
덕분에 친구랑 놀듯이 여자를 때리면 여자는 배로 아파요.
당연히 친구에게 보다 살살이겠지만 여자는 겉으로 아무리 강한척해도
결국은 남성보다 약하게 되있거든요.
09. 여자는 좋아하는 남자에게 더 못되게 굴어요.
자신의 감정을 숨기려는 쑥스러운 마음이지요.
마음있는 그녀에게 말을 걸었을때
차가운 그녀의 반응에 실망하지 말아요.
그녀의 마음은 아직 아무도 모르는 거거든요.^ ^*
10.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스킨쉽을 하고, 키스를 하고,
남자들은 그런걸 사랑의 표현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여자는 달라요.
여자가 싫다고 했는데도 자꾸 원한다면
이사람은 날 사랑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욕구불만을 없앨 암컷정도로 생각하는구나.
라고 생각하는 수가 있거든요.
그러지말고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여자에게 사랑한다는 말은 열번을 들어도,
백번을들어 질리지않는 말이거든요
사랑
열번 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는
그 나무가 첨부터 찍으면 안되는 나무였거나
내 도끼날이 무뎌졌거나 둘중 하나겠지..
열시간을 기다려도 오지않는 사람은
그 사람이 첨부터 기다리지 말았어야 할
사람이거나 내게 시간이란 것이
더 이상 의미가 없어졌거나 둘 중 하나겠지..
열흘 밤을 울려도 받지 않는 전화는
그 전화가 첨부터 걸면 안되는 전화였거나
내게 더 이상 할말이 없어졌거나 둘중하나겠지..
세상에 억지로 안 되는 게 있다면..
그건 아마 사랑이겠지.
세상에 내 맘대로 안되는게 있다면..
그것 또한 사랑이겠지..
하지만...백 번을 아파해도
백 한 번째를 믿고싶은것..
그것이 사랑이기에..
나는 너에대한 사랑을 멈출 수가 없다..
사랑에 대한 바람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서 손을 잡고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서 키스를 하고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서 사랑에 빠지고.
기간이 중요한건 아니야.
정말 중요한건 느낌이지.
하루를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졌다면
사랑으로 인해 평생 그 사람만을
그리워하며 수도 있는거야.
사람을 만나는 데는 단계가 정해져 있는게 아니지.
그냥 가슴으로 부딛쳐서 느낌이 오는 그게 중요한 거지.
세상을 살다가 정말 좋은 느낌.
설레임으로 다가오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느낌이오면…
그걸놓치지말았으면해…
사랑이란 말이야
사랑이란 말이야
사랑에 빠지지 않아야겠다고
조심 또 조심을 해도 그렇게 되지 않는것처럼,
영원무궁토록 사랑하겠다고 아무리 굳은 결심을 해도
내 마음대로 되지가 않는 것이야
사랑이란 그런 것이라고. 알아?
양귀자 - '모순' 中에서
사랑이 식을땐, 한 사람의 사랑만 식나봐요
사랑이 식을땐, 한 사람의 사랑만 식나봐요..
식을 때 기분 좋게 두 사람의 사랑 다 식어서
서로 웃어주며 '안녕' 이란 말 잔인하게 하지 않고
다시 새로운 사랑하러 떠나갈 수 있다면 좋을텐데...
아마도 그래서 이별이란 아프고
아마도 그래서 그리움이란 힘들고
아마도 그래서 기다림이란 슬프고
아마도 그래서 새로운 사랑이란 두근거리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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