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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님방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행가/허기성 2009. 1. 1. 03:02










        바늘과 실은 함께 있어야
        가치가 있습니다.

        꽃과 벌이 같이 있기에
        세상은 아름답고 풍요로우며

        어둠 속의 별과 달은 함께 있어
        외롭지 않습니다





        사람은 사람과 있어
        가치가 있고

        아름답고 풍요로우며
        외롭지 않습니다





        (좋은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문자 그대로 다사다난했던
        이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이 해가 지나면 언제나 처럼
        늘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간직하게 해주는
        새로운 태양이 떠 오르겠지요.

        새해엔
        보다 따스한 마음으로 서로를 감싸주며

        그 따스한 마음들이
        널리퍼져 우리들 사는 세상이

        꿈과 희망이 넘실 거리는
        우리네 사는곳이 되었음 소망해 봅니다.

        200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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