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까지 따뜻해 집니다.

아무리 멀어도 갈수있습니다.
어두워도 갈수 있습니다.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수
있습니다.

아니고 누군가와 함께라면
손 내밀어 건져 주고
몸으로 막아 주고
나의 갈 길
끝까지 잘 갈수 있습니다.

너무나 힘든 곳입니다
사랑해야 합니다.
잡아야 합니다.

단 한사람에게라도
있어야 합니다.

동행에 감사하면서
눈을 감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험난한 인생길
누군가와 손잡고 걸어갑시다.

손잡고 건너 갑시다.
따뜻해집니다.
[좋은생각 中에서]
'친구님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이 행복을 느끼는 날 (0) | 2009.01.11 |
---|---|
<첫날 풍경> (0) | 2009.01.10 |
겨울 편지 -이준호- (0) | 2009.01.08 |
그리움 (0) | 2009.01.07 |
<새해가 되엿다는 의미> (0) | 2009.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