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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송산 그린시티(월드디즈니렌드)추천토지(농가주택+텃밭)

여행가/허기성 2012. 4. 4. 15:48

짜고 달게 먹으면 피부도 빨리 늙는다

공기가 건조하고 자외선이 많은 봄엔 피부노화가 빨라진다. 봄철 피부 노화를 막는 생활 방법을 소개한다.

◇음식은 덜 짜고 덜 달게
음식을 싱겁게 먹으면 피부 노화가 늦춰진다. 소금은 피부 속 콜라겐으로부터 엄청난 양의 수분을 빼앗기 때문에 피부 건조를 악화시킨다. 차움 푸드테라피센터 이기호 교수는 "수분이 줄어든 콜라겐은 피부 탄력을 떨어뜨려 잔주름을 유발하고 피부층을 얇게 만들어 피부 노화를 가속한다"고 말했다.

↑ [헬스조선]집에서 참깨팩을 만들어 하거나, 딸기?오렌지 등 항산화물질이 가득 든 과일을 먹으면 봄철 피부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단 음식도 피부 노화를 재촉한다. 강한피부과 강진수 원장은 "당분을 섭취해서 혈당이 오르면 활성산소와 최종당화산물이 몸 안에 쌓인다"고 말했다. 최종당화산물은 체내에서 탄수화물 등이 처리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부산물로, 활성산소와 유사한 작용을 한다. 강 원장은 "활성산소는 피부 노화를 촉진하고 최종당화산물은 피부 탄력을 책임지는 콜라겐을 변성시켜 피부 노화를 유발한다"고 말했다.

이기호 교수는 "봄철 피부 노화를 최소화하려면 정제된 설탕이나 가공식품 등 고혈당 유발 음식을 멀리하고, 전체 식단에서 탄수화물 비율을 줄이라"고 말했다.

◇요구르트 끼얹은 샐러드 효과
김치·된장·요구르트 같은 발효 음식과 채소·과일도 봄철 피부 건강에 도움된다. 이 교수는 "봄에는 알레르기 물질에 많이 노출되는데, 알레르기 물질은 체내 염증을 유발해 혈액순환을 방해해서 피부 건조와 노화를 초래한다"며 "유산균이 많은 발효 음식이나 식이 섬유가 풍부한 채소를 먹으면 알레르기 물질이 장에서 흡수되는 양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치나 장류는 덜 짜게 먹어야 피부 노화 방지에 더 좋다. 요구르트로 드레싱한 샐러드를 먹으면 효과가 높다.

비타민C·E 등 항산화 물질이 많이 든 음식과, 콜라겐 생성에 쓰이는 글리신·프롤린 등의 아미노산을 함유한 음식도 피부 노화를 예방한다. 비타민C는 딸기·키위·파프리카·브로콜리·유채·시금치·신선초·케일 등에, 비타민E는 무청·피망·호박·해바라기씨·멸치 등에 많다. 글리신은 전복·가리비·성게·갈치·밀배아, 프롤린은 명태·조기·표고버섯 등에 다량 들어 있다.

◇매주 한 번 참깨·쌀겨팩
집에서 만든 팩도 피부 노화를 막는 데 효과적이다. 참깨·우유·꿀·쌀겨 등으로 만든 팩이 좋다. 일주일에 한두 번만 해도 충분하다.

▷참깨팩=
참깨에는 피부 재생에 중요한 필수 아미노산과,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E와 토코페롤이 풍부하다. 참깨로 팩을 하면 피부가 촉촉해져 잔주름이 개선된다. 볶지 않은 참깨 두 스푼을 믹서에 넣고 물을 조금 부어 갈아 놓는다. 여기에 우유 한 스푼을 넣고 밀가루로 농도를 조절한다. 얼굴에 30분간 팩을 한 뒤 미지근한 물로 씻어낸다.

▷우유꿀팩=
우유에 함유된 비타민은 윤기있고 탄력있는 피부를 만들어 준다. 우유는 보습·미백과 세정·진정 효과를 함께 낸다. 꿀도 비타민B군이 풍부해 각질 제거에 좋고, 수분을 피부로 끌어와 보유시켜 준다. 밀가루, 꿀, 우유를 한 스푼씩 넣어 팩을 만든 뒤, 20분간 바르고 미온수로 닦아낸다.

▷쌀겨팩=
백미의 껍질 부분인 쌀겨에 들어있는 다양한 비타민은 기미나 주름 예방에 효과적이다. 쌀겨가루 5g과 플레인요구르트 15g(4스푼)에 꿀 3g을 섞어서 얼굴에 팩을 하면 된다.

 

 

화성 '유니버설 스튜디오' 2014년 오픈

롯데 최대 출자자로…  3월 착공
여의도 1.4배 규모 세계 최대 리조트

디즈니랜드와 함께 미국의 대표적인 테마파크 '유니버설 스튜디오 코리아'가 2014년 3월 경기 화성에 문을 연다.
이로써 수도권에는 에버랜드, 롯데월드, 서울랜드와 함께 4개의 테마파크가 각축전을 벌이게 됐다. 또 밖으로는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지역의 테마파크와 각 나라 관광산업의 사활을 걸고 맞짱대결을 벌일 전망이다.

롯데의 등장으로 활기
김문수 경기지사와 미국 UPR(Universal Parks&Resorts)의 토마스 윌리엄스 회장, 롯데그룹의 신동빈 부회장, 정동화 포스코건설 사장 등은 19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유니버설 스튜디오 코리아 리조트(USKR)의 사업협약을 맺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코리아 리조트는 경기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동쪽 435만㎡ 부지에 들어선다. 서울 여의도의 1.4배 면적으로, 종합 리조트 단위로는 세계 최대 규모이다.

착공은 3월. 2014년 3월 53만㎡부지에 테마파크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우선 개장한다. 이어 테마호텔, 콘도미니엄, 시티워크, 워터파크, 18홀 골프장, 프리미엄 아울렛과 대형마트 등이 순차적으로 들어서 복합 타운으로 개발된다.
이번 리조트 조성 사업은 2007년 경기도와 화성시, 수자원공사, USKR 컨소시엄간의 사업양해각서가 체결되고, 2008년 프로젝트 금융투자회사(USKR PFV)가 설립되면서 가시화했다. 하지만 미국발 세계 금융위기로 인해 자본금 출자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사업이 차일피일 미뤄지다가 지난해 7월 롯데그룹이 롯데자산개발을 통해 USKR PFV의 출자자로 참가하면서, 구체적인 청사진이 나오게 됐다.이번 사업에는 테마파크 건설에만 1조원이 들어가며 리조트 전체개발비용은 3조원에 달한다. 사업 개발 주체인 USKR PFV에 롯데자산개발(26.7%)과 포스코 건설(24.4%) 등 15개 투자사가 각각의 지분율에 맞춰 자본금을 대기로 했다.

롯데그룹은 이번 사업에서 최대 출자자이자 본격적인 리더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며, 계열사의 주력 사업군인 테마파크, 호텔, 프리미엄 아웃렛, 대형마트 등의 개발과 운영도 담당하게 된다.

입지조건 및 향후개발과정
세계적인 테마파크 유니버설 스튜디오 코리아의 건립이 확정됨에 따라 경기 화성시를 비롯한 지역 경제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리조트 건설에만 4만 여명이 투입되며, 완공 후 운영이 시작되면 10만 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또 인근 송산그린시티와 시화 멀티테크노밸리 개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보인다.

테마파크를 포함해 복합타운 시설이 완공되면 연간 1,500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하리라는 게 사업자측의 예상이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광역교통망도 서둘러 완공된다. 국토해양부는 신안산선 원시~유니버설 스튜디오역 연장사업을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리조트가 개장되는 2014년까지 마무리하기로 최근 확정했다. 또 주 진입로인 국도 77호선을 4~6차로로 확장하고. 송산그린시티에서 수원 천천동까지 15.6㎞의 4~8차로 도로도 2013년까지 완공키로 했다.

각종 문제점도 산적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다. 우선 예정부지의 분양가조차 정해지지 않았다. 공사 시공을 맡은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땅 소유주인 한국수자원공사측과 아직 가격 합의를 보지 못했다"며 "국격을 바꾸는 사업인 만큼 비싸지 않은 가격에 부지를 공급해줄 것으로 믿는다"고만 전했다. 가격합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사업이 또 다시 표류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이다.

이 사업의 수익성 여부에 대한 논란도 거세다. 인근 일본 오사카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의 입장료는 5,800엔(7만2,000원)으로 국내 테마파크의 2배가 넘는다. 우리나라도 비슷한 가격을 적용할 경우 4인 가족 기준 왕복차비를 포함하면 30만원을 훌쩍 넘긴다. 국내 테마파크 관계자는 "한해 1,000만명 이상 들어도 수지를 맞추기 힘든데, 가격까지 비싸 경쟁력을 확보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디즈니랜드와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최근 아시아에 경쟁적으로 테마파크를 건립하면서, 시장이 포화상태에 달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디즈니랜드가 일본에 2곳, 홍콩에 1곳을 운영중이며,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2001년 일본 오사카에 이어 올 여름 싱가포르 센토사섬에 추가로 오픈한다.

업계에서는 아시아지역 테마파크의 콘셉트가 비슷해 굳이 한국의 테마파크를 찾기 위해 방문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대해 윌리엄스 유니버설 스튜디오 회장은 "스티븐 스필버그가 예술감독으로 참여하는데다, 한국은 경제 발전, 리더십의 비전, 독창적인 시민 성향 등 잠재 요소가 많아 유니버설 스튜디오 코리아는 아시아의 관광 허브가 될 것"이라며 각별한 기대를 나타냈다.

 

 

 

 


 

 

서울신문

화성에 아시아최대 테마파크 조성  

아시아 최대 규모가 될 경기 화성시의 글로벌 테마파크 유니버설스튜디오 코리아 리조트(USKR) 조성사업이 2014년 3월 완공을 목표로 내년 3월 착공된다.

▲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유니버설 스튜디오 코리아리조트 사업협약’ 선포식에서 정동화(앞줄 왼쪽부터) 포스코건설 사장,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김문수 경기지사, 미국 유니버설 스튜디오 토머스 윌리엄스 회장, 최영근 화성시장,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뒷줄 가운데) 등 주요 참석자들이 협약서에 서명 후 박수를 치고 있다.

류재림기자 jawoolim@seoul.co.kr



경기도와 USKR 프로젝트 금융투자회사(USKR PFV)에 참여하는 롯데자산개발, 포스코건설 등 15개 투자사는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김문수 지사와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토머스 윌리엄스 유니버설 파크앤드 리조트(UPR)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했다.

 

화성시 송산그린시티내 435만 2819㎡ 부지에 조성되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코리아는 개발면적이 53만㎡로, 아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큰 테마파크가 된다. 영화산업과 연계된 첨단 영상·음향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각종 쇼와 놀이의 공간이 될 이 테마파크는 워터파크, 테마 호텔, 콘도미니엄, 프리미엄 아웃렛, 18홀 규모의 골프장 등도 갖출 예정이다. 2014년 3월에 1단계 공사가 마무리되면 테마파크가 우선 개장한다. 3조원에 달하는 사업비는 출자금과 잠재적 투자자 모집, 시설 선분양금 등으로 조달된다.

디즈니랜드와 더불어 글로벌 테마파크로 꼽히는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올랜도 및 일본 오사카에 조성돼 있고, 싱가포르 센토사에서는 현재 건립작업이 진행 중이다.

화성에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들어서면 우리나라는 주요 20개국(G20)에서 5번째로 글로벌 테마파크를 보유한 국가가 된다. 이 시설이 완공되면 연간 15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리조트 건설에는 4만여명이 투입되고, 완공 후에는 10만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호텔, 롯데쇼핑, 롯데월드 등 롯데그룹 계열사들은 테마파크, 테마호텔, 프리미엄 아웃렛, 대형마트 등을 개발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도는 2007년 11월 유니버설스튜디오의 도내 유치에 성공했으나, 사업주관사가 투자자를 찾지 못해 그동안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 설립에 어려움을 겪었다. 송유면 경기도테마파크추진단장은 “김 지사가 롯데그룹 관계자들을 세 차례 만나 투자를 권유했다.”며 “이번 롯데그룹의 투자자 참여 결정으로 많은 기업들이 이 사업에 관심을 갖고 투자를 결정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USKR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신안산선 원시~USKR역 연장사업을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리조트가 개장되는 2014년까지 마무리하는 내용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최근 확정, 발표했다.

또 USKR 주 진입도로인 국도 77호선을 4~6차선으로 확장하고, USKR이 들어서는 송산그린시티부터 수원 천천동까지 15.6㎞의 4~8차선 도로도 2013년 말까지 건설하기로 했다.

김 지사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유치는 국가 이미지를 높여줄 뿐 아니라 중국 등 해외 관광객 유치에도 큰 역할을 해 서해안 경제관광벨트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윌리엄스 유니버설 스튜디오 회장은 “USKR 사업은 한국 관광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세계적인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서해안 토지특집> 화성 송산그린씨티에 투자가들이 움직인다

연합뉴스 보도자료

서해안시대에 발맞춰 안산 송산그린씨티가 개발된다는 호재에 주변 인근 부동산들이 들썩이고 있어 화제다.


송산그린씨티가 분당의 2.7배 동탄1.2차의 1.7배 규모로 의료와 관광 복합허브도시로 유럽의 베니스처럼 크고 작은 수로들이 연결되어 있으며 지금 김포 한강신도시는 송산그린시티에 축소판으로 보면 된다.

인구 15만가구 수 6만가구가 들어가며 주변인근에 세계에서 최대 규모로 유니버셜 스튜디오(2014년 3월개장)가 G20 개국 중 5번째로 용인 에버래드 3배 규모로 들어가며 인천공항에서 30분거리로 송산신도시에 의료시설과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관광효과로 무역수지 적자가 매년 150억 달러 규모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방향으로 크게 기대대고 있다. 그리고 인근 전곡항에서 올해 세계 요트대회 및 국제보트대회가 6월9일부터 6월 13일까지 열리며 전곡항 및 3개항에 1700척에 요트가 선박할 수 있게 산업단지 및 해양레저콤플렉스가 100만평 부지로 해서 올해 5월부터 착공에 들어가 2013년 완공목표로 해서 공사중에 있다.

개발업체 주) 그랜드 보그에서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에 비봉IC에서 20분 거리인 토지를 투자용으로 향후 전원주택지로 개발할 수 있어 서울 및 경기권일대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고한다. 주변 앞에 전곡생태습지공원이 올림픽공원과 비슷한 100만평 규모로 들어가면 1제곱미터당 14만원부터 344제곱미터씩 분양받아 지주가 직접 매각하여 주변시세보다 저렴하며 1억 미만으로도 투자 가능하여 소액투자자들로 각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