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영웅" WSJ, 아시아나 여승무원 구조활동 소개
아시아나 항공기 착륙 사고 당시 승객들을 구출한 최선임 승무원들에 대해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18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아시아나 항공 OZ214편 착륙 사고는 비행 중 뜨겁게 달궈진 엔진이 떨어져 나가면서 발생했다. 큰 불 없이 연기만 난 상황에서 승무원의 침착한 대처와 승객들의 협조로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특히 아시아나 사고기 승무원의 용기가 많은 사람들을 살렸다는 증언이 속속 이어지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조앤 헤이스 화이트 소방국장은 "우리가 도착했을 때 이미 비상 슬라이드가 설치됐고, 승객들이 안전하게 탈출하고 있었다. 매우 훌륭한 조치였다"며 사고기 캐빈 매니저(이윤혜)를 영웅으로 치켜세웠다. 또한 당시 사고기 탑승객이었던 앤서니 나씨는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WSJ)와의 인터뷰에서 "한 여승무원(이윤혜은 정신없고 긴박한 순간에도 바닥에 쓰러진 부상 승객들을 헌신적으로 도왔다"고 전했다. 라씨는 이어 "그녀는 영웅이었다. 작은 체구의 소녀 같은 승무원은 울고 있었지만 침착했고, 눈물을 흘리면서도 여러 사람들을 도왔다"며 "그녀를 비롯한 모든 승무원들이 비행기 구석구석을 다니며 승객을 대피시켰다"고 말했다. 이윤혜 매니저는 탈출 후에도 끝까지 상황을 지켜본 다음에야 현지 의료진의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감동을 더했다. 에드윈 리 샌프란시스코 시장은 이늘 뉴스브리핑을 통해 사고 상황에 비해 사상자 수가 적은 것과 관련 "운도 좋았지만 이렇게 생존자가 많은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이윤해 매니저를 비롯한 승무원과 승객들의 침착한 대응이 불행을 막을 수 있었음을 시사했다.
한편, 아시아나 항공기 착륙 사고 현장에서 승객들을 대피시킨 승무원들은 이윤혜, 최선임, 김지연, 이진희, 한우리 등으로 알려졌다.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안긴 이윤혜 매니저는 지난 1995년 아시아나 항공에 입사했으며, 그간 무려 14회 우수 승무원에 선정됐다. 또한 1월 25일 비상탈출 훈련을 받은 바 있다.
이윤혜 최선임 승무원이 화제가 되자 네티즌들은 "최선임 승무원 화제, 큰 사고를 피해서 다행입니다", "최선임 승무원 화제,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감동받았습니다", "최선임 승무원 화제, 이윤혜 승무원을 비롯한 여러 승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최선임 승무원 화제, 승객들의 안전을 챙긴만큼, 본인들의 건강도 잘 챙기시길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개발제한구역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입법예고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개발제한구역내 자전거이용시설 허용, 음식점 부설주차장 설치기준 완화, 구역내 공장 증축 절차간소화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하위법령(시행령,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7월4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 직장인 김모씨는 최근 영종하늘도시의 한 중개업소에 들렀다가 시세가 8,000만원선인 전용 59㎡(24평형)짜리 새 아파트 전세를 3,000만원에 구할 수 있다는 말에 귀가 솔깃했다. 하지만 그는 이내 마음을 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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