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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호수공원 관광레져"킨텍스"컨벤션산업, GTX착공 '이곳' 주변 땅사면 대박난다

여행가/허기성 2014. 5. 11. 13:04

 

 

 

일산호수공원 관광레져"킨텍스"컨벤션산업 GTX착공 '이곳' 주변 땅사면 대박난다

사람과돈이 몰리는 일산서구 주변에 투자하면 '대박' (주)뉴랜드농업법인이 서울수도권 일산서구 지역 일대의 토지를 매각한다.

<'10년 빈터' 킨텍스 주변 개발 가속도>(고양=연합뉴스2013/07/03 ) 경기 침체로 10년 가까이 빈터로 남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주변이 각종 개발사업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경기도와 고양시가 2005년 킨텍스 제1전시장 개장에 맞춰 각각 추진한 한류월드 조성사업과 킨텍스 지원단지 조성사업이 결실을 보고 있다.

◇ 한류월드 '밑그림' 완성

★경기도가 일산서구 대화동 일대 99만㎡에 추진하는 한류월드에는 지난 3월 377실 규모의 대명호텔이 영업을 시작한 데 이어 ★오는 9월 방송통신위원회 디지털방송콘텐츠지원센터가 문을 연다. 2014년 상반기에는 EBS 통합사옥 신축공사가 시작된다.★호텔 건립사업도 속도를 내 2018년 호텔 2곳이 추가로 개장한다.

※SM진덕산업호텔은 1만157㎡에 지상 20층 394실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연내 설계와 인허가 절차를 진행한다.※한류월드호텔도 2015년 착공할 예정으로 설계를 마쳤다. 1만452㎡에 지상 20층 252실 규모다.

★K-팝 전용 아레나 공연장 조성사업은 지난 4월 경기도와 문화체육관광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이 사업은 2017년까지 2천억원(국비 250억원, 민자 1천750억원)이 투입돼 1만5천석 규모의 야외 공연장을 조성하게 된다.★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한류관광마이스(MICE) 복합단지 조성사업은 2017년까지 6만6천여㎡에 6천억원이 투입돼 한류를 체험할 수 있는 각종 시설을 갖추게 된다.

◇ 킨텍스 지원단지 스포츠몰·아쿠아리움 속속 개장

고양시가 한류월드와 접한 33만㎡에 추진하는 킨텍스 지원단지 조성사업도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해까지 킨텍스 지원단지에 들어선 건물은 현대백화점이 유일했다. 차이나타운과 상업시설은 공사가 도중에 중단돼 흉물스러웠다. 그러나 지난 5월 ※사계절 스포츠몰 '원마운트'가 문을 연 데 이어 국내 최대 4천300t 수조를 갖춘 아쿠아리움이 2014년 3월 개장을 앞두는 등 면모를 갖추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지하 4층, 지상 9층, 연면적 6만1천㎡ 규모의 현대자동차복합전시센터가 공사를 시작해 2015년 개장한다.※인근에는 이마트와 롯데마트도 들어선다.

고양시는 킨텍스호텔 등 미매각 부지 4곳에 대해 8∼9월께 매각공고를 해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고양시의 한 관계자는 3일 "킨텍스 주변 개발사업이 어느 정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며 "추진 중인 사업이 마무리되면 수도권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2013.02.13 | 연합뉴스 |

    국내 최대 전시 컨벤션 센터인 고양 킨텍스 주변 개발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킨텍스 주변에 K-Pop 야외 전용 공연장이 들어서고, 호텔과 스포츠 몰 등...

  • 2014.05.09 | 산업일보

    원익큐브는 3D프린터 주변장치 업체와의 업무 제휴 및 영업 개시, 5월 HP indigo/3D 프린터 데모센터 확장 이전, 6월 12일~13일 양일 간 KINTEX에서 열리...

  • 2014.03.19 | 국민일보 | 미디어다음

    연계한 신개념 방송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킨텍스 주변에는 2010년에 개발 완료된 레이킨스몰과 2013년 상반기에 오픈한 고양 원마...


  • 대한민국 희망경제 1번지로 급부상한 고양시가 부동산 시장이 안정화와 투기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묶여 있던 JDS 지구 일부 개발행위 기준 완화, 경기 고양시는 명품자족도시(JDS지구) 개발이 무산된 지역에 개발행위허가 기준을 완화 일산서구 킨텍스 주변이 최근 들어 들썩이고 있다. 매각 토지는 서울에서 상암일산1~2 자유로길 30분거리로 이산포IC,법곳IC, 킨텍스 국제컨벤션 과 단기 투자성 미래 가치가 높은 토지로 창고,주택,전,답 등이 혼재 하는 지역이다.
    일산서구 지역은 통일대비 물류거점 뿐 아니라 킨텍스국제컨벤션 한류문화 일산호수공원 을 중심으로 마이더스산업및 레져관광명소 의 중심으로 이와 관련업체 및 외국기업의 입주가 속속 입주하며 기대되는 곳으로 인근지역 개발호재로 빠른 지가상승과 매물품귀 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대규모 배후 명품자족도시 국제업무지구지정 등으로 관심이 집중된 지역이다.

     

    고양시 JDS지구 장기발전구상안 발표

    한반도 평화체제를 위한 고양선언 2013’신한류 국제문화예술의 도시로서 사람을 생각하는 한류관광MICE산업 중심, K-pop아레나, 원마한류월드, 킨텍스 등과 연계한 신 한류문화예술거점의 최적지로서 개발이 필요한 지역이며,

    남북물류중심 및 2020 평화통일특별시 실현을 위한 평화통일경제특구 지정, 한반도 종단철도(TKR)과 시베리아 횡단철도(TSR) 연결을 통해 남북교류와 유럽진출을 위한 국제교류의 지렛대 역할과 함께, 대곡역세권, 물류단지 개발과 연계한 항공, 선박, 도로, 철도 물류연계의 유일한 지점으로 동북아 물류중심지 최적의 입지요건을 갖추고 있는 지역임과 동시에, 18대 박근혜정부에서 공약이기도 한 한류월드와 전시?컨벤션 산업인 MICE 복합단지개발과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를 실현할 수 있는 최적지라고 강조하였다.고양시가 가지고 있는 미래발전축을 토대로

    남북국제교류업무지구’, 연 클러스터, 친환경자족주거단지, 대중교통중심의 물류유통 및 신 성장산업, 방송영상문화산업 기능을 배분하는 종합발전구상()을 수립하여 통일대비 세계 속의 JDS프로젝트가 탄생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아가겠다는 원대한 구상이다.

    '100만 광역도시' 준비하는 고양시

     올 하반기에는 고양시의 인구가 100만명을 돌파할 예정이다. 이것은 전국 열 번째, 광역시·도를 제외하면 수원과 창원에 이어 세 번째 규모다. 100만 도시 고양은 아주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지난해 경기도 내 50만 이상 대도시 중 '살기 좋은 도시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고양시가 준광역도시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100만 도시가 될 경우 1명의 부시장이 늘어나고, 국장급 3명이 현 4급에서 3급으로 승진하는 등 행정력의 부분적 확대를 가져온다. 더불어 국회에 발의된 100만 도시 관련 특례법이 통과되면 현재 1조4천억원 규모의 시 예산이 2조원 가까이 늘어날 것이고, 중앙정부의 통제와 규제보다는 자율적인 권한 확대가 이루어질 것이다. 물론 고양시는 특례법의 통과와 관계없이 100만 미래 비전 수립을 위한 정책연구 TF팀을 구성해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다.
    현재 고양시민들의 가장 큰 화두로 떠오른 JDS(장항·대화·송포)지구의 개발과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가 지나게 될 대곡역세권, 덕양의 균형발전을 위한 자동차클러스터의 건립, 1조원 이상의 재원이 투

    입될 한류월드 조성사업등 광역도시가 가시화 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