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바빠 미처 확인하지 못한 문자메시지와
카카오톡을 뒤늦게 정리하다 보면
지인의 애경사가 이미 지난 경우도 있어 난감할 때가 있다.
젊은 층으로 구성된 친목회의 연락은 주로 카카오톡이나
밴드를 통해 오지만 시도 때도 없이
“까꿍”거리는 문자를 매번 열어 보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간혹 상대방을 피곤하게 하는 잦은 홍보 문자나 상업용 문자의 폐해도
적지 않지만, 21세기를 살아가는 인류에게 있어 문자메시지는 돈독한
정을 나누게 하는 문명의 이기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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