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 끼는 브라, 건강에 '치명적'
과도하게 꽉 끼는 브라를 입으면 건강상에 큰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다고 전문가들이 밝혔다.
물리치료사인 새미 마르고는 '자신과 맞지 않는 사이즈의 브라를 착용하면 목, 어깨, 등 쪽에 통증을 야기할 수 있으며 목 쪽의 신경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심지어 처진 가슴이 되는 한 가지 이유이기도 하다' 고 영국의 메일온라인 (MailOnline)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새미 뿐만 아니라 다른 전문가들 역시도 안 맞는 사이즈의 속옷을 착용하는 것이 건강에 좋지 않다고 밝혔다.
스포츠 마사지 치료사인 리차드 무어는 '내가 진료한 수 많은 여성들을 기준으로 사이즈가 맞지 않는 브라를 착용하는 것과 여성들의 목과 등 통증과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들에게서 자세와 통증, 긴장감 등 다양한 증상들이 발견됐다' 고 밝히기도 했다.
진정한 성적쾌락, 엎드려 자라...
남녀가 성행위 도중 오르가슴을 실제로 느끼지 않는 상태에서 거짓 오르가슴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 이렇게 상대방을 의식하지 않은 체 혼자 수면 중 체험하는 “수면 오르가슴”이 진정한 성적 만족을 준다고 외신이 일요일 밝혔다.
섹스 전문가 마델레인 카스텔라노스(Madeleine Castellanos)는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수면 오르가슴은 남성, 여성에게 모두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수면 오르가슴은 특히 뇌 활동이 활발하여 꿈을 꾸게 하는 단계인 렘수면(REM sleep)단계에 발생한다고 말했다. 렘수면 단계 도중에는 또한 생식기관 혈액순환이 왕성하기 때문에 수면 오르가슴을 촉진한다고 그녀는 덧붙였다.
일부에게는 수면 오르가슴을 체험하는 것이 일반 오르가슴보다 더 쉬울 수 있는데, 이것은 성행위를 할 때 머릿속을 방해하는 각종 근심, 걱정, 스트레스들이 오르가슴을 체험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수면 오르가슴은 이러한 느낌들이 꿈 속에서 배제된 상태에서 체험하는 진정한 성적쾌락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남성의 경우 수면 오르가슴은 성장기에 자주 발생하며, 엎드려 잘 때 특히 자주 발생한다고 그녀는 말했다. 엎드려 잘 때 페니스가 침대 등과 접촉하게 되어 수면 중에도 야릇한 경험을 하는 꿈을 꾸게끔 자극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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