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 농가주택은 모양과 형태, 노후성 천차만별이다.
농가주택을 개조할 때는 먼저 제대로 된 하자없는 농가주택을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골의 농가주택은 모양과 형태, 노후성에 있어서 천차만별이다. 너무 오래되어서 기둥과 보의 상태가 크게 훼손된 경우는 개조하기 보다는 차리리 새로 짓는 것이 났다. 또한 농가주택을 전원주택으로 개조하려 할 때 먼저 고려해야 할 점은 무엇보다도 건축물의 용도를 살피는 일이 중요하다.
전용에 따른 각종 인허가비용이 없다
전원 생활의 꿈을 이루려는 사람은 굳이 새로 집을 짓지 않아도 된다.
기존의 농가를 허물지 않고 취향에 맞게 개조만 해도 훌륭하다. 이른바 리노베이션인데 약간의 비용을 투자하여 헌집을 새집으로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리노베이션은 단순한 주택의 수리 차원이 아니라 좀더 범위가 넓다. 건물의 내외벽은 물론 증개축을 포함한다.
농가주택의 개조는 택지를 매입하여 전원주택을 신축할 경우 소요되는 농지전용 등의 각종 인허가 절차를 대폭 간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매력이 있다. 일반적으로 전원주택을 신축한 경우 소요되는 농지전용 등의 각종 인허가 절차를 대폭 간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매력이 있다. 일반적으로 전원주택은 신축할 때 소요되는 각종 인허가 비용은 대략 6백~7백만원선이다. 하지만 농가주택이 들어선 자리는 대부분 대지이기 때문에 별도의 인허가 비용이 들어가지 않는다. 비용 절감 이외에 농가주택을 개조한 전원주택은 현지인들과 응화되기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개조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지 않기 때문에 입주가 신속하다. 농가주택을 개조한 전원주택은 이처럼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매력적인 전원주택 마련 방법이다. 더구나 농가주택은 대부분 향이 좋고 배산임수의 조건을 갖췄다. 통풍과 자연 채광상태가 매우 양호하다. 터가 좋은 것이다. 따라서 전원주택지를 찾아다니며 고생할 필요없이 최소의 비용으로 최고의 전원주택을 마련할 수 있는 방법이다.
농가주택을 개조할 때는 먼저 제대로 된 하자없는 농가주택을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골의 농가주택은 모양과 형태, 노후성에 있어서 천차만별이다. 너무 오래되어서 기둥과 보의 상태가 크게 훼손된 경우는 차리리 새로 짓는 것이 낫다.
또한 농가주택을 전원주택으로 개조하려할 때 먼저 고려해야 할 점은 무엇보다도 건축물의 용도를 살피는 일이다.
개조하려고 하는 농가가 정식으로 건축물 관리대장에 등재된 건물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간혹 창고 용도나 무허가 건물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구입하고자 하는 농가주택이 일단 건축물관리대장에 등재된 건물이라면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아울러 물건이 확인되었다고 하더라도 농가주변의 대지에 대하여 전용 및 산림훼손 가능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입 전에 개조할 가치 있는지 확인
그리고 개조할 농가주택을 고를 때는 지적도상에 진입도로가 정확하게 반드시 확인한다. 진입도로는 개조 작업차량 및 운반 차량이 수시로 드나들어야 하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한편 오래된 농가의 경우 타인의 땅을 진입로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동네에서는 또는 이를 묵과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땅의 소유주가 바뀌면 상황이 돌변하는 경우가 흔하다. 잠자코 있던 실제 땅주인이 도로 사용료 문제를 제기한다거나 아예 길을 막아 버리기도 한다. 때문에 이에 대한 명확한 파악이 반드시 미리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개조한 농가주택을 고를 때는 사전에 전문가로 하여금 주택의 상태를 점검하도록 한다. 전문가의 점검을 통해 과연 개조할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 명확히 판단해야 한다. 주택이 너무 노후되어 개조비용이 신축비용만큼 소요된다면 배보다 배꼽이 큰 경우.농가주택을 개조할 때는 먼저 몇가지에 주의를 기울인다.
먼저 구입한 농가주택을 어떤 용도로 활용할 것인가를 미리 정확하게 계산하고 개조의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 개조 계획에 따라 개조의 범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주거용으로 개조할 때는 개조의 방향에 대한 기준으로 가족의 수, 연령 그리고 각자 취미생활의 다양성 등을 고려한다. 이를 바탕으로 화장실, 주방, 거실의 위치, 그리고 마감재의 선택 등을 계획한다. 농가주택을 주거용으로 개조할 때는 평생 살게 될지도 모르는 집이기 때문에 동절기나 장마철을 대비해 철저하고 완벽하게 개조하는 것이 좋다.
다음에 농가주택은 그 구조 방식상 기둥보방식으로 단층에 알맞은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기둥과 보는 그 소재가 대부분 목재로서 대대적인 개조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때문에 주택의 상태와 구조를 판단해서 적절한 규모의 개조가 필요하다.
전기 배선 새로하는 것이 좋다
또 농가주택을 개조할 때는 꼭 개조할 부분에만 손을 대야 한다.
농가는 외벽이 흙으로 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구조 자체가 낡아서 한 부분을 개조하기 위해 철거하거나 손을 대면 그 충격으로 다른 부분까지 영향을 끼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전혀 예상하지 못한 부분까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 경우 꼭 필요한 다른 부분을 개조하려 했다가 엉뚱하게 멀쩡한 부분까지 손을 봐야 하는 불상사가 일어나게 된다. 이 결과 처음에 계획했던 개조 면적과 비용이 크게 늘어나게 된다.
또한 농가주택을 개조할 때는 단열과 난방에 유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천정이 깨끗해 보여도 막상 뜯어보면 부실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울러 정화조의 상태나 오폐수의 배수구를 점검해 이웃과의 사소한 마찰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농가주택을 개조할 때는 무엇보다도 전기배선의 상태를 철저하게 점검해야 한다. 오래된 집은 대부분 전기 배선상태가 불량해서 늘 화재의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다. 때문에 진기 배선만큼은 새로 하는 것이 안전하다.
또한 농가의 개조는 무리하게 진행하지 않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농가주택은 단층인데 이를 무리하게 2층으로 개조하면 건물의 구조에 큰 영향을 주게 된다. 이는 비용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건물의 수명과 안전성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피해야 한다. 농가주택의 개조는 증개축이 아닌 경우에는 곧바로 작업을 시작할 수가 있다. 증개축일 때는 별도로 관할 지자체 해당부서의 신고 및 허가를 받아야 한다. 농가주택 개조로 전원주택을 마련하는 방법의 가장 큰 장점은 신축에 비해 비용이 50~70% 정도 밖에 소요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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