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캠핑버스테마여행

♣캠버스·1박~2박 여행일정 안내♣/소액투자"땅"

카페,가든건축 최상특급토지 300평/5천만원(㎡44,000원)

여행가/허기성 2015. 12. 22. 15:02

 

 계획관리(연천.임진강도로변)㎡44,000원

추천 : 카페,가든건축 최상특급토지 300평/5천만원

 

 

 

포천∼구리 고속도로 서울∼세종 고속도로 연계

제2외곽순환도로 구리~포천간 고속도로 2017개통 ,제2경부고속도로 연결(2025년 개통예정)



포천에서 세종까지 100분대

김영우 의원, “포천 고속도로 시대 개막 관광 중심도시로 거듭날 것

지난 19, 국토교통부는 서울과 세종을 연결하는 길이 129, 너비 6차로, 사업비 67천억원의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사업을 추진하기로 발표했다.현재 경부중부 고속도로는 교통량이 도로용량을 초과하여 상습적인 정체가 발생하고 있으며, 도로 이용 불편과 혼잡비용 발생으로 산업전반의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문제가 있어 왔다.

 

포천~구리 고속도로가 2017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 중에 있으며, 구리~안성 고속도로가 내년에 착공되고 안성~세종 고속도로가 5년 후에 착공되어 순차적으로 연결되면, 경기 북부 포천에서 세종시까지 고속도로로 한 번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상습 정체가 이루어지고 있는 경부중부 고속도로의 정체도 상당 부분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우 의원은 구리에서 시작해 세종까지 이어지는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내년부터 착공된다는 발표가 있었다이 고속도로는 현재 공사중인 구리~포천 고속도로와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기 때문에 포천을 시작으로 세종까지 이어지는 새로운 남북관통고속도로가 생겨나게 된다고 밝혔다.또한 고속도로는 국토의 곳곳을 이어주는 혈관과 같다. 대한민국이 새로 만들어지는 대동맥으로 보다 건강해질 수 있도록, 포천에서 세종시까지 이어주는 고속도로가 차질 없이 착공되고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이제 포천은 고속도로 시대 개막과 함께 12일 관광 중심도시로 거듭날 것이다. 이 모든 것이 포천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서장원 포천시장, 구리·포천 고속도로 현장 방문

지난 12월 7일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사업의 보상 및 사업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한국도로공사 구리포천건설사업단과 5공구 소흘터널 현장을 방문한 서장원 포천시장은 포천시의 교통정체 해소를 위하여 적기에 준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과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지역주민 피해에 대해 한국도로공사에서 철저하게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구리∼포천 고속도로의 탄약고 문제 해결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군부대 통합이전 사업 현장을 방문해 대우건설 관계자로부터 사업추진현황에 대하여 보고를 받고 공사현장을 방문했으며 군부대 통합이전사업이 준공돼야 구리∼포천 고속도로의 개통이 가능하므로 국방부와 선제적으로 협의해 적기 준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현재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사업은 보상률 95%, 공정률 47%로 당초 정부와의 실시협약에 약정된 2017년 6월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정상 추진되고 있으며 군부대 통합이전사업은 지난 4월에 착공해 조기 준공을 목표로 밤낮없이 공사에 매진하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는 포천시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필요한 사업으로 계획된 기간 내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포천시에서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군부대 통합이전사업은 탄약고 문제 해결을 위해 포천시에서 사업시행자를 자청해 추진하고 있으며 공기가 촉박하나 기한 내 고속도로 개통에는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