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팔자는 바로 사람팔자
5~60%는 다시 땅에 묻어라
우리나라 중·장년층은 은퇴 후 생활비 충당을 위해 재취업이나 지출 규모 축소를 감수하고서라도 부동산 보유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5세 이상 중·장년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이들이 은퇴 후 부족한 생활비 충당 방법으로 가장 선호하는 것은 ‘은퇴 후 근로활동’이 56%, ‘지출 줄이기’가 27% 인데 반해, ‘부동산 줄이기’는 1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처분보다는 ‘자녀에게 도움을 요청하겠다’는 응답도 2%로 나타나 중·장년층의 부동산 선호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부동산은 선호하는 자산인 만큼 전체 자산 중 차지하는 비중도 높았다. 응답자 중 부동산이 전체 자산의 80%가 넘는다는 응답이 18%, 자산의 70~80%를 차지한다는 16%, 자산의 50~70%는 20%였다. 부동산이 전체 자산의 50% 미만이라는 응답자는 절반 이하인 46%에 불과했는데, 부동산의 비중이 과도하게 큰 경우, 현금성 자산 부족으로 은퇴 후 노후 생활에 위협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도심권 개발지인근 의 미래가치 및 환금성이 유망한 토지 660㎡~990㎡ (2~300평)전,답으로 매매가 손쉽게 분산투자가 바람직하다. 땅은 투자 수익이 안전 , 큰소득이 나지만 리모델링 .절세 방법 .재투자
(50%)는 필수다. 토지란 거짖이 없지만 땅팔아 전액 사업자금운용등 사례가 많은데, 이는 망하는 징조다
땅팔자는 바로 사람팔자 임 을 명심하고 5~60%는 다시 땅에 묻어 두어야 싹이 트고 생기가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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