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길...
장항선 기차는 달린다
까만 고무신 신고,
난간에 매달려 상경하던
그 시절! 그 길..
그 추억안고, 울~엄마가
그리움 가득 기다리시는 고향길
대천역을 향하여..
어느새 울 엄마 팔팔하던 시절!
어~찌 그리도 빨리 갔는지,,,,
88년 살아오신 세월속에
가장 큰 그리움 기다림 행복한 삶
큰 아들!
오늘도 기다리신다.
땅박사/허기성
출처 : 54년 말띠
글쓴이 : 땅박사(허기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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