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캠핑버스테마여행

[나눔]사랑방!

토마토효능,유방암에좋은음식 토마토

여행가/허기성 2016. 7. 1. 14:16

유방암예방법으로는 식생활이 아주 중요합니다.

1. 하루 3끼를 규칙적으로 식사합니다.

2. 기름을 사용하여 볶거나 튀기는 조리법 대신 찌기, 굽기, 데치기, 삶기 등의 조리법을 이용해 식단을 구성합니다.
     예) 나물볶음 → 나물 무침 / 두부전 → 두부구이, 두부조림 / 생선튀김 → 생선구이, 생선찜
    필요시 콩기름, 참기름, 올리브유, 들기름, 카놀라유 등 식물성 기름을 다양하게 이용하되
    한 끼에 한 찻술 정도로 과하지 않게 섭취하도록 합니다.

3. 다양한 색깔의 채소반찬을 매끼 2가지 이상, 익힌 것 2/3컵 정도의 양으로 섭취합니다.

4. 다양한 색깔의 과일을 하루 1~2회, 주먹크기로 1~2개 정도의 양으로 섭취합니다.
    채소와 과일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은 항산화 작용을 하여, 유방암 예방에 도움을 주고, 섬유소는 혈중 에스트로겐 농도를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갈아서 주스형태로 섭취하기 보다는 생과일 형태로 섭취해야 비타민과 섬유소를 더 많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5. 육류는 포화지방 함량이 높은 안심, 등심, 갈비, 꼬리부위, 삼겹살 등은 피하고 기름기를 제외한 살코기로 섭취합니다. 
    1회 섭취량은 작은 접시로 하나

6. 금주하도록 합니다.
    과도한 양의 알코올은 여성 호르몬 수치를 증가시켜 유방암의 위험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콩에 함유되어있는 식물성 에스트로겐 '이소플라본'은 유방암 예방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콩을 원료로 만든 두유, 두부, 된장, 청국장 등의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유방암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과유불급!!
된장, 청국장 등 장류에는 나트륨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주의해야합니다.
또한 두유의 경우 영양성분표시를 확인하여 당류의 함량이 적은 제품을 선택하도록 합니다.

 

조리 시 발생하는 미세먼지·간접흡연 등 생활 속 폐암 위험요인 많아

비흡연 여성에게서 폐암이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직 정확한 원인이 규명되지 않았지만, 여러 가설이 제기된다. 최근 미세먼지 이슈 등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설은 ‘음식 조리에 의한 오염물질’이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는 요리할 때 발생하는 연기와 미세먼지 등이 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중국의 역학조사에서도 요리를 자주하는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폐암 발생률이 3.4~8배나 높았다. 조사에 참여한 여성 폐암 환자들은 비흡연자로, 선암이 70%였다. 또 초미세먼지 농도가 5㎍/㎥ 상승할 때마다 폐암 발생 위험이 18% 증가하고, 미세먼지가 10㎍/ ㎥ 상승할 때마다 폐암 발생 위험이 22% 증가했다는 덴마크 연구도 있다.

 

간접흡연도 폐암 발생에 큰 영향을 미친다. 비흡연자가 흡연자와 같이 생활하면서 담배 연기를 흡입하는 경우로, 직접 흡연과 마찬가지로 폐암을 일으킬 수 있다. 여성은 남성보다 담배의 발암물질에 보다 취약하다. 남성에 비해 폐가 작고 노폐물을 분해시키는 능력도 약하기 때문이다. 특히 담배 필터에 의해 걸러지지 않은 간접흡연 연기, 즉 담배의 끝이 탈 때 나오는 연기가 더욱 위험하다. 이외에 자동차에서 나오는 매연과 대기 중의 라돈 가스, 직업적 노출에 의한 석면 등의 물질도 유력한 원인으로 지목된다.

 

폐암은 세포형과 병기에 따라 치료법이 상이하며, 환자의 전신 상태와 개개인의 치료 선호도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다. 여성에게 주로 나타나는 선암은 비소세포폐암에 속하는데, 이는 비교적 서서히 진행하므로 조기에 발견되었을 때는 수술로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 1~3A기 일부는 근치적 절제술을, 3A기 일부는 항암화학요법과 수술 병용치료 혹은 항암·방사선 병용요법, 3B기는 항암·방사선 병용요법 또는 항암·방사선 병용요법 후 항암화학요법을 추가하고, 4기 때는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한다.

이대목동병원 폐암센터장 이진화 교수는 “잘 알려진 바와 같이 폐암과 흡연의 상관관계가 깊은데, 직접 흡연만큼이나 간접흡연의 위험성도 크다. 또한 비흡연 여성의 폐암 발생률이 생각보다 높은 이유는 가사 일을 많이 하는 여성의 생활 특징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다”며 “폐암을 예방하는 특별한 비법은 없지만 폐암의 위험요인이 생활 속 곳곳에 있으므로 생활환경 개선이 매우 절실하다”고 전했다

 

 

 

토마토효능,유방암에좋은음식 토마토

 
 

유방암에 좋은음식 토마토는 리코펜이 풍부해서
유방암 예방과 재발 방지에 좋은 토마토효능이 있는데요
천기누설 유방암 특집에서 유방암 수술 후 토마토를 먹고 유방암을 극복한
방법, 토마토요리 하는 법을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박은하(53세)씨는 토마토 먹고 유방암을 극복했어요!

2012년 7월 8일  엄마랑 살고 싶어 하는 10살짜리 어린 아들을 멀리 떠나보냈다는 박은하(53세) 씨는 예고 없이 찾아온 유방암으로 아이에게 항암 치료하는 힘든 모습을 보일 수가 없어서 지인 집에 3개월 정도 보냈다고 합니다.

유방암 2기로 조기 발견돼 살 수 있었지만 6번의 항암치료와 33번의 방사선 치료로 인해 망가진 몸으로 심각한 구토 증세와 탈모, 우울증에 걸렸습니다. 1년여 긴 고통의 시간을 아들만 생각하며 버텨냈다고 합니다.

갑자기 찾아온 유방암 때문에 하늘을 원망했다는데 당시 학원을 운영하면서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아왔던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스트레스가 유방암과 어떤 연관이 있는 것일까?


스트레스와 유방암은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특히 우리 몸에서 통증을 조절해주고,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그 스트레스를 극복하게 해주는 엔케 팔이라는 호르몬이 부족하게 되면 유방암이 더 많이 생긴다는 연구결과도 있는데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진통제 역할을 하는 호르몬인 엔케 팔린 이 감소해서 유방암을 일으킬 수 있는 것입니다.

유방암은 재발률과 전이률이 매우 높아요!


학원을 운영하며 스트레스에 시달렸던 박은하 씨는 유방암 수술 후에 많은 노력을 했지만 떨칠 수 없었던 걱정 한 가지가 한 번 재발하면 암세포도 커지고 치료도 어렵다는 것이었는데요.
유방암은 많게는 20%에서 30% 정도로 재발률을 보이고 있는데요.
학자들은 15% 이상은 확실히 된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재발이 되면 처음 보다 더 심각한 경우들이 많이 있는데요
멀리까지 전이되는 분들고 있고, 0기 암이었지만, 3기, 4기로 다시 재발하는 분들도 상당수 있습니다.
유방암은 수술 후 2년 안에 재발할 경우 3,4기로 급속도 롤 재발하고, 전신 전이로 이어질 확률이 무려 75%나 되고, 유방 외 부위로 전이될 경우 치료가 어려워 목숨을 잃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유방암은 식습관 개선이 매우 중요합니다


박은하 씨는 친정어머니가 위암으로 죽은 암 가족력이 있었는데요
유방암은 자각 증상이 없어 재발이 뒤늦게 발견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기 진단만큼 수술 후 관리를 통해 재발을 방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유방암을 겪었던 환자분들이 주의하셔야 될 점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식생활 개선입니다
내가 먹는 것이 결국은 유방암의 유발에 좀 더 영향을 주기 때문에 먹는 것을 좀 더 개선하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토마토가 암세포를 굶겨 죽입니다.


유방암 명의 김준영 교수가 추천하는 유방암에 도움 되는 식재료는 토마토입니다
토마토에는 비타민미네랄이 풍부해서 혈압과 혈관 건강 및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난소암, 전립선암 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토마토는 유방암에도 굉장히 도움이 되는데요.  바로 리코펜이라는 항산화 물질입니다.
이 항산화 물질은 특히나 암세포가 증식하는데 그것을 억제하는 작용을 합니다.
즉 토마토가 암세포를 굶겨 죽입니다.

토마토 효능을 알아볼까요?


암은 혈관을 통해서 영양분을 섭취해서 살아가는 것도 있지만 그 혈관을 통해서 다시 다른 곳으로 뻗어 나가기도 하기 때문에 혈관을 수축해서 그쪽으로 나가지 못하게 만든다면 재발도 억제할 수가 있고,  또 종양이 성장하는 것도 막아줄 수 있습니다

토마토는 아주 흔한 채소이지만 항암식품 중에 가장 뛰어난 것 중애 하나입니다.
토마토의 붉은색을 띠는 성분인 리코펜은 암세포로 이어지는 영양 공급선을 차단해 암세포의 전이와 생성을 억제합니다. 재발하면 위험성이 커지는 유방암에 좋은 성분이 리코펜입니다.
미국 러트거스 대학 연구 결과에 의하면 토마토를 꾸준히 먹으면 유방암 발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유방암에 좋은 토마토 먹는 특별한 방법을 알아볼까요?

토마토 주스의 비법은?


토마토로 먹으면 좋긴 하지만 껍질이 질기고 많이 먹지 못 하기 때문에
토마토 주스로 갈아서 먹으면 좋습니다.
토마토는 요리하기 직전에 썰어 주어야 비타민c 파괴를 최소화시킬 수 있습니다

 

토마토와 소금을 활용하세요!


과다한 나트륨은 오히려 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고 하는데 토마토 주스에 소금을 넣어 먹어도 괜찮을까?
토마토에 소금을 살짝 뿌려 드시면 토마토의 단맛을 강하게 하고 비타민C의 손실을 억제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서 토마토를 드시는 다양한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토마토에 소금을 넣어 먹을 때 장점은 칼륨은 나트륨양과 균형을 이뤄야 원활해지고 토마토의 영양 흡수율도 높아져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소금의 비율인데요
토마토 3개 기준으로 소금의 비율은 반 티스푼 정도가 적당합니다
박은하 씨는 유방암 수술 후 4년째 꾸준히 매일 아침, 저녁 공복에토마토 주스를 한 잔씩 섭취를 합니다.

 

 

토마토를 양념으로 활용하세요!


몸에 좋은 토마토를 간편하고 꾸준히 섭취하기 위한 또 다른 요리법은 이름도 생소한 토추장입니다.

토추장 만드는 법

1. 팬에 올리브유를  두른 후 잘게 다진 토마토를 넣고 볶아준다.
2. 토마토가 묽게 변할 때쯤 토마토 양의 1/10 비율로 고추장을 넣어주고 2분 정도 끓여준다

토추장은 맵지도 않고 달짝지근하고 한국 사람들의 입맛에 딱 맞는데요.
토추장(토마토 고추장)은 암 환자들은 대부분 입맛이 떨어지는데 고추장을 약간 곁들이게 되면 입맛을 돋워서 원기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고추장에 들어 있는 여러 가지 파이토케미컬과 발효식품의 효과를 함께 누릴 수 있어 좋은 요리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