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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о행복의창

[스크랩] “저…닦지도 못하나요?”

여행가/허기성 2016. 8. 19. 08:12

현장보존 
젊은 여자가 다급한 목소리로 도둑이 들었다며 경찰서에 신고 전화를 했다.

경찰은 바로 출동할 테니 도둑의 지문 감식을 위해 범인이 손댄 곳은 어디든 건드리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러자 젊은 여자는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저…닦지도 못하나요?” 

 

출처 : 5060 산과 자연
글쓴이 : 땅박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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