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부동산 투자지역 이곳을 주목하라
한국경제신문/입력 2016-10-28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정부의 맞춤형 규제 예고로 주춤하고 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10월 3주차 수도권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서울이 0.24%, 상승, 이 가운데 재건축 아파트의 상승률은 서초구는 0.05%, 강남구는 0.02%에 그쳤다. 잠실5단지 등 송파구는 -0.17%로 돌아섰다. 다만, 규제에서 벗어난 일반아파트의 상승폭은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기간에 오름폭이 컸던만큼 정부의 규제와 함께 강남권 아파트 상승지속세는 한풀 꺽이는 모습이다. 그에 반해 한남뉴타운(재정비촉진구역) 등 강북의 재개발 지역은 지속적인 거래량과 가격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내년 후반기 사업시행인가를 목표로 하고 있는 한남뉴타운 3구역 단독주택의 경우 3.3㎡당 지분가격은 3000만원에 육박하고 있지만 매물이 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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