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는 지금 세계로 그리고 미래로 뻗어가며 세계로 향하는 관문이 되어 아시아의 소비 파워 열풍을 기회의 땅으로 부상하고 있다. 국제적 해양관광 중심도시로 힘차게 비상하며 미래 100년의 비전을 창조해가는 목포. 목포시는 동북아 물류 중심도시를 위해 비상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을 세시간대로 연결하는 서해안 고속도로와 호남 고속도로 부산 경남을 연결하는 남해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전국을 커버하는 물류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습니다.
KTX는 하루 12회 서울을 왕복운행하고 호남선고속철도가 완공되는 2017년도는 소요시간이 1시간대로 단축됩니다. 또한 목포 부산간 KTX 고속화 철도와 목포 제주간 해저터널 건설도 본격적인 추진 계획중에 있습니다.
목포신항은 3만톤급 5선석이 운영중이고 4선석이 추가로 건설중에 있습니다. 현재 중국과 일본으로 3개선사 3개 항로 주일항차식 동북아교역을 지원하고있습니다. 목포에서 20분 거리에는 무안국제공항이 있습니다. 제주도를 연결하는 국내선이 운항되고 있으며 중국 북경과 상해를 연결하는 15개 국제선 항로가 운항되고 있습니다. 5대 신성장 동력산업, 목포시는 미래 목포경제를 이끌어가는 차세대 5대 신성장 동력 산업을 직접 육성하고 있습니다.
현재 목포경제를 이끌고있는 조선산업과 수산업은 더욱 단단하게 다져가면서 향후 목포경제를 견인하게될 차세대 5대 신성장 동력산업은 목포의 미래를 밝혀줄 성장 엔진이 될것입니다. 조선, 세라믹, 신재생에너지, 고기능성수산식품, 해양레저장비산업 이 신성장 5대 동력산업을 육성 지원하기 위해 세라믹 제품 생산공정별 최신 장비를 보유한 세라믹산업종합지원센터와 고기능성수산식품 개발과 브랜드화를 위한 수산식품지원센터 태양과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연구기관인 녹색에너지연구원을 건립 운영중이며 1020척을 수용하는 메머드급 요트 마리나 항만을 조성하여 해양 레저 장비산업 육성에도 심여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동력산업 유치를 위해 교통에 요충지에 세라믹 전용산단과 대양산단을 조성중입니다. 파인 세라믹 전용산단은 215억원을 투입하여 3만5천평 규모로 조성했으며 5대 신성장 동력산업의 집결지인 대양산업단지는 약 47만평의 규모로 2천 9백 9억원을 투입해 2015년 완공을 목표로 조성중입니다. 입주하는 기업에게는 수도권 이전기업 매입비 35%를, 국내기업은 최대 3억원까지 토지매입 입지보조금을 지원합니다. 또한 매입비의 80%까지 융자도 알선해주고 있습니다.
목포시정의 최대 역점 과제는 해상 케이블카를 중심으로 목포만이 가진 역사ㆍ문화ㆍ환경 특성을 활용해 양질의 관광상품을 개발, 목포를 관광객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목포를 체류형 관광도시로 조성해 관광객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이색적인 관광 상품을 개발하는데 주력해왔다. 특히 역점을 두고 있는 목포관광의 대표 콘텐츠가 될 해상케이블카는 오는 8월 착공이 가시화되고 있다.
목포 관광 콘텐츠의 중심이 될 해상케이블카는 지난 2월 노선을 확정한 뒤 오는 8월에 착공해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두고 있다. 현재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완료하고 세부적인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다. 목포시는 해상케이블카와 함께 유달산, 고하도 일원등 기존 및 신규 관광자원을 활용하고 발굴하는 뉴관광프로젝트를 추진한다.해상케이블카의 거점인 고하도를 목포의 새로운 관광 핫플레이스로 변화시키겠다는 구상이다.고하도 중심으로 관광 명소를 조성하고 예술 역사와 항구도시 환경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등, 목포 해안가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하는 3㎞의 해안데크와 전망대 등을 설치하는 힐링랜드 조성사업은 50억원이 투입돼 7월 중 착공, 12월 준공할 예정이다.1897년 목포항 개항이후 목포 일대에서 목화솜이 재배된 역사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솜으로 덮힌 섬 사업'은 189억원을 들여 12만㎡의 목화단지를 조성한다. 또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을 올해 안에 착공해 목포의 개성을 살린 볼거리를 확충하겠다는 계획이다.
시민들과 관광객이 목포 밤바다
의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경관조명 사업은 고하도부터 목포대교~대반동 해안도로~삼학도 일원으로 이어지는 9.9㎞ 구간에 설치된다.
이 외에도 목포시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목포의 예술과 역사를 강조해 목포만의 콘텐츠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 목원동 골목길에 무용가 이매방ㆍ극작가 차범석의 벽화 설치하고 120년만에 목포진을 재탄생시켜 충무공 탄신제에 수군 문화제를 처음 개최했다.
목포시사편찬위원회를 구성해 목포의 역사를 집대성하고 발전상과 변천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작업도 하고 있다. 또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목마르뜨 거리와 구름다리 거리, 김우진 거리 등 3개 코스와 만인계터 거리, 자드락 골목길, 남진생가 등 이야기가 있는 골목길 탐방코스를 만들었다.
목포시는 22일 오후 북항 해양수산복합센터 대강당에서 '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유달산~고하도 연결' 목포해상케이블카 8월 착공 가시화
시는 주민공청회에서 나온 주민의견과 영산강유역청이 제시한 문제점 등을 보완해 환경영향평가 본안 서류를 제출할 예정이다.영산강유역청에 접수된 환경영향평가 본안은 실시설계를 위한 사실상 마지막 행정절차로 법적으로 45일 이내에 처리토록 규정하고 있다.
시는 환경영향평가 본안이 결정되면 목포해수청 등과 협의를 거쳐 실시계획 인가를 받아 착공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앞서 시는 영산강유역청이 환경적인 측면을 고려해 제시한 해상케이블카 정류장의 위치를 당초 리라유치원 앞에서 광교정 인근으로 이동을 수용했다.또 해상케이블카 노선도 유달산 이등바위와 일등바위 사이를 통과하는 안에서 유달산 파괴를 최소화한다는 차원에서 도심 쪽으로 이동키로 결정했다.
이 과정에서 영산강유역청이 제시한 노적봉 출발안은 주민들의 의견 수렴과 여론조사 등을 거쳤으나 상당수가 반대해 절충안이 확정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시 관계자는 "유달산 환경파괴 최소화 등을 위한 논의과정으로 노선 확정이 늦어지면서 당초 보다 착공이 지연됐지만 8월께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공정을 최대한 빨리 진행해 내년 하반기에는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달산에서 고하도를 연결하는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총연장 3.23㎞(해상 0.82㎞, 육상 2.41㎞)로 민간자본 498억원이 투입된다.
전남 목포의 상징인 유달산 자락이 오렌지색으로 물들일 계획이다.
목포시는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목원동 내 주거지와 해상케이블카 조망경관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경관관리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목원동 경관관리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하고 목원동 일원 경관자원, 경관저해요인, 지역주민의 경관인식 실태에 대한 현황조사 등을 실시해 경관관리계획을 수립했다.
조사결과 색채디자인을 통해 낙후된 건축물의 경관을 개선할 필요하다고 의견이 모아졌고, 관련 전문가 의견 수렴과 지역 주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색채디자인을 주황색으로 최종 결정했다. 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사업대상지 내 120호의 지붕과 노후 벽면 등을 방수ㆍ도색할 계획이다.
또 이번 사업과 연계해 목원동 골목길 벽화와 만화테마거리,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쉼터 및 주차장 조성, 안전하고 정감있는 골목길 정비 등 시너지 효과를 거둘 도시재생사업들도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경관관리의 마중물사업으로 추진한 것으로, 앞으로 경관관리에 대해 주민의 자발적인 변화와 노력을 이끌어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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