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회담 으로 휴전선 부근의 땅값이 들썩이고 있다
부동산(토지) 호황기는 2020이다.
남북 정상회담 이후 휴전선 부근의 땅값이 들썩이고 있다. 그러나 중개업소에 전화를 걸어 ‘평당 얼마나 하느냐? 개성공단 가는 길목이냐?’ 등 물어보는 사람은 많아도 단 한 건도 계약이 된 것은 없다.
파주는 그동안 많이 개발이 되었고, 아파트도 많이 지었지만, 연천지방은 그야말로 조용했던 곳이다. 그런 곳 땅은 현재로서는 가볼 수가 없기 때문에 지적도나 토지이용계획 서류만 보고 계약을 해야 한다. 어쩐지 찝찝한 마음도 있으시겠지.
반대로 화성이나 평택, 안성 등 수도권 서남부지역은 물어보는 사람은 없어도 계약하는 사람은 있다. 지난 10년 동안 꼼짝 않던 땅값이 개발바람을 타고 조용히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 중에서도 서평택 일대가 가장 뜨겁다. 서평택 일대는 서해안 복선전철 안중역을 비롯한 부근 선로공사, 포승국가산업단지. 제2 산업단지 조성, 황해경제자유구역 차이나타운 개발공사, 바다매립 산업신도시건설, 실크로드 개장, 화양경제신도시 건설 공사 등 전체적인 도시개발공사가 진행 중에 있어서다.
요즘 만나는 사람마다 살기가 어렵다고 걱정이다. 정치권은 시끄럽기만 하고 실속은 없다. 정부는 남북문제에 매달려 있다. 수출은 줄어들고 물가는 오르는데 부동산시장은 긴 한숨을 쉰다.
부동산경기는 8-10년마다 돌아온다. 돌아오는 주기는 2020년 하반기이고, 지금은 부동산 불경기다. 투자는 이럴 때 하는 것이다. 자녀들이 효도하게 하고, 부빌 언덕이 되고 싶다면 지금 투자하자. 그리고 아무리 죽겠다고 징징대도 마음 약해지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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