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인류재앙 시속 216㎞의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초대형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29일 새벽(한국시각 29일 밤)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주를 강타해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카트리나는 이날 새벽 루이지애나주 앞바다의 섬 그랜드아일에 상륙한 뒤 멕시코만 중심도시인 뉴올리언스 오른쪽을 스치며 북동쪽으로 북상하.. ³о삶"이야기.. 2005.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