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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운하’ 47개 여객·화물터미널 상세 위치도

재테크 2007/12/06 04:50 물류터미널 2개 대구, 항구형 국가공단 구미가 최고 수혜지, 파주·행주·밀양 터미널은 중국·동남아 전진기지 겨냥 최영철 동아일보 신동아 기자 ftdog@donga.com ● 47개 중 12개 여객·화물 공용…물류단지 조성 ● 12개 화물터미널 내항(內港) 구실…임해 도시화 ● 첫 터미널은 조..

이명박시대 개막] 李당선자 ‘대운하’ 강행하나

이명박 당선자가 대표 공약인 한반도 대운하 건설을 그대로 추진할 것인가. 한반도 대운하는 한강과 낙동강을 연결하는 경부운하를 중심으로 전국의 물길을 이어서 물류를 개선하고 물부족 사태에 대비해 수자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 당선자는 선거운동 기간 한반도 대운하 공약을 꼭 실천하..

[이명박시대]대운하사업, 지방 부동산ㆍ건설 기대감

침체일로를 걸어온 지방의 부동산ㆍ건설 경기가 '대선'이란 꼭지점을 돌아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7대 대선에서 한반도대운하 계획을 공약으로 내세운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당선됨에 따라 '운하개발사업'이 호재로 작용, 지방부동산 시장이 활성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

‘박람회’ 경제효과 13조원 올림픽·월드컵 못잖을듯

세계박람회는 올림픽, 월드컵축구대회와 함께 세계3대 국제행사로 꼽힌다. 그러나 박람회는 올림픽(보름)과 월드컵축구대회(한 달)보다 개최 기간(석 달)이 길기 때문에 두 스포츠 행사보다 경제적 효과가 클 수 있다. 단, 관람객이 예상대로 찾아올 만큼 전시 내용이 좋아야 하고, 박람회의 각종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