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연가 /색소폰 / 꽃구름 글쓴이: 진 주 http://cafe.daum.net/ltjrghk/4pwN/647 송년가 색소폰 / 꽃구름 1*♬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친구여 작별이란 웬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정 다시만날 그날위해 축배를 올리자 2*♬ 잘가시오 잘있으오 축배를든 손엔 석별의정 잊지못해 눈물도 흘리네 이자리를 이마.. 자유광장! 2008.12.03
연꽃 연꽃 海松 김달수 거짓을 드러낸 진실, 더러움에 물들지 않네 위선을 드러낸 진리, 늪에 빠지지 않네 가까이 가면 아이의 미소 같고 멀리 벗어나면 어머님 회초리 같은 성심(聖心) 맑고 밝은 법계(法界)의 온갖 덕, 성화(聖花)로도 피어올라 자유광장! 2008.11.21
[스크랩] 사랑이란 사랑이란....? 사랑이란 평생 사람은 혼자란다 스스로 서서 인생의 길을 혼자 걸어가야 한단다 그리고 죽을때까지 고독을 짊어지고 간단다 혼자 걸어가는 인생의 길이라지만 내 길 바로 옆에 손을 뻗으면 닿을수 있는 거리쯤에 당신의 길이 이어져 있다면 스스로 서서 걸어가는 이 길도 그리 힘들지만.. 자유광장! 2008.11.13
황혼까지 아름다운 사랑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황혼까지 아름다운 사랑♣♤ 젊은 날의 사랑도 아름답지만 황혼까지 아름다운 사랑이라면 그 얼마나 멋이 있습니까. 아침에 동녘 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떠오르는 태양의 빛깔도 소리치고 싶도록 멋이 있지만 저녁에 저녘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노.. 자유광장! 2008.11.06
떠나는 가을 떠나는 가을 海松 김달수 님이 밟고 가신 낙엽은 바람이었습니다 쏟아지는 햇빛 부끄러운 듯 얼굴 붉혀도 흰 구름마저 목이 마른 듯 창백해져도 님이 밟고 가신 낙엽은 바람이었습니다 님은 지나는 나그네 나는 잡을 수 없는 님을 보낼 수 없어 오늘도 나무 밑에 들어 그늘로 목을 축이겠습니다 자유광장! 2008.11.04
잊혀진 계절 / 김승덕 잊혀진 계절 singer / 김승덕 I still remember that last day we had What did we say that made you sad I cann't remember all we say that day I only know you're gone away * I still can see that look upon your face Tell me the reason, yes or no Love can say the love has its highs and lows Like the seasons come and go I know I dream some seasons you'll return to me I try to dream I really try.. 자유광장! 2008.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