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 아버지 건강하세요, 여름휴가! 기다리는 마음.. 얼래~우리큰아들 왔네, 반가이 마지하시며 내손을 꼬~옥 잡으시는 우리엄마! 어머니 이제 여든을 훌쩍넘으신 내 아버지84세 와 어머니79세. 일제 강점기와 6.25, 보릿고개 등 우리 근현대사 어려웠던 그 시간들 속에 가난만큼은 물려주지 않으려, 자식들만큼은 당신들 겪은 배.. ³о삶"이야기.. 2007.08.16
주고 받으며.. 서로의 눈빛을 주고 받으며 마주 보고 있으면 웃음이 나오고 행복하다면 누가 사랑법을 가르쳐 주지 않아도 서로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손 위에 손을 포개고 꼭 잡아도 뿌리치고 싶지 않다면 누가 진실이라고 말하지 않아도 서로 가까이 있고 싶은 것이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 그립고 가까이 있으면 .. 자유광장! 2007.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