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캠핑버스테마여행

[추천]급매물

부동산 기사를 읽으면 부동산 투자의 답이 보인다

여행가/허기성 2009. 4. 23. 23:52

 

 

신문엔 각종 부동산 개발 정보가 가득

필자는 국토도시개발지역 분석(토지)전문가이지만 전공보다는 신문 부동산 기사속에서 대부분 부동산 투자의 답을 찾곤합니다.

국토도시개발 전공과 1980년대 이후 국토도시개발 흐름 토지부문 실무를 바탕으로 해서 그런지 신문 부동산 기사속에서 동물적인

감각으로 유망지를 발굴합니다.필자는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정책, 개발, 경기사이클을 가장 중요시 합니다.

그리고 기본이 되어 있으면 부동산 기사를 順으로 읽기도 하고 逆으로 읽기도(해석)하여 투자에 참고한다고 생각합니다.
 
1980년대 중반쯤으로 기억됩니다.
그당시는 서해안 서산 땅값이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을 때입니다.
오늘날 인천국제공항이 들어선 영종도엔 한때 사금이 나와 부동산 가격이 상승한다는 모 부동산 월간지를 읽은 기억도 납니다.
그당시 서해안 땅은 영종도, 아산만 일대, 서산 등지의 땅값이 올라간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해안 일대의 땅값이 서서히 상승하고 있다는 것을 감지한 때에 모 경제신문에 전라북도 군산을 중부권 항구도시로 키운다라는 기사가 대문짝하게 났더군요.
순간 동물적인 감각으로 아! 이거다해서 군산 현지로 곧장 달려가 유망지를 살펴 보았습니다.
 필자는 땅 투자에 있어서 자연녹지지역이다 농림지역이다 관리지역이다하는 땅보다,토지구획 정리사업예정지 ,수도권전철개통 역세권,수도권(서울 1시간대)

IC부근 땅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토지구획정리사업예정지 수도권전철,고속도로IC  주변은  확실한 땅 투자이기 때문입니다.

 유망지를 살펴본 결과, 그당시에 군산4토지구획정리사업예정지 땅을 지인에게 기백평 사준 적이 있는데 평당 5만원하던 땅값이 향후

서해안 일대 개발 붐에 편승해 평당 130만원까지 호가(현재 땅값은 모르겠슴)하더군요. 참 계약서 한장이 인생을 바꿨네요.

스님 제 머리 못깍는다고 필자는 군산 땅 한평도 사지 못했습니다.
참고로 서해안 일대 일부지역의 땅값은 1987년 하반기부터 1989년 중반부까지 수십배 급등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모 경제신문 국토개발 기사를 읽고 현실(투자)로 옮겼으니 그 정보는 엄청난 경제적 대가를 주었네요.
지금도 지방 도시에서는 토지구획정리사업예정지 땅이 많은 편인데 토지구획정리사업예정지 땅을 개발 초기에 구입하신다면

그야말로 부동산 투자 백전백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토지구획정리사업예정지 땅은 통상 개발초기, 공사착공, 공사준공때까지 3단계로 상승하곤 합니다.
고속도로건설계획 발표땐 고속도로 인터체인지 주변 땅값이 많이 오르는데 중부고속도로건설 계획 발표땐 곤지암 인터체인지 일대

땅값이 많이 오를 것이란 소문이 파다했습니다.부동산 투자는 혼자 독단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언론, 방송 등 전파를 타고 시대의 흐름에 편승하는 것이

성공투자의 지름길이라고 생각됩니다.

2000년대 중반까지는 강남이 난공불락지역이었지만 2000년대 중반부터는 청계천복원사업, 재개발.재건축, 도시재생사업 등 도심개발 회귀현상이

언론 신문기사를 뒤덮고 있습니다.

또 용산 등 역세권개발, 한강르네상스, 남산르네상스, 용산공원조성, 한남뉴타운, 산업뉴타운, 강북 최고의 학군 노원구, 경원선.경의선 전철 개통(예정),

지하철9호선 개통예정, 경전철 라인, 강북(수도권이북 포함) 등 미군부대 후적지 개발, 수도권외곽순환도로 개통, 서울~용인간 고속도로 개통,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개통.전철 개통 예정, 낙동강 라인, 경인운하건설, 동해안 일대 개발, 새만금지구 개발, 잠실 제2롯데월드건설, 재개발.재건축,

철도 및 고속도로건설계획 등 수많은 부동산개발 기사가 신문지상을 뒤덮고 있군요.

이 모든 것이 다 부동산투자의 답이 될 수 가 있습니다.

예를들면 몇년전에 의정부, 동두천 ,청평,가평,강촌 춘천,원주,부동산 가격이 엄청나게 상승했는데 이는 경원선전철,경춘선복선전철,중앙선전철, 개통,

수도권외곽순환도로,동서고속도로(춘천구간) 개통 등 교통 호재에 기인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몇달전과 달리 조만간 부동산경기가 턴할 것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부동산경기가 본격적으로 턴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 이즈음 부동산투자를 할 시에는 이왕이면 개발 호재, 교통 호재가 있는 지역이 낫겠죠.
경기가 살아나고 개발이 되면 집값, 땅값이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개발 초기에 사서 개발 완성기에 팔고 나오면 성공투자할 수 있구요.

장화 신고 들어가서 구두 신고 나오라는 얘기입니다.

수많은 부동산 개발 및 교통 기사가 신문지상을 뒤덮고 있습니다.

그 호재가 있는 지역 중 고평가된 지역 말고 가격 상승이 덜한 저평가 지역을 살피는 안목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필자가 부동산 투자 자문을 해줄때 예를들면 A, B, C 중 어떤 아파트를 사야하는 질문을 받을때엔 항상 재건축, 재개발, 리모델링,

주변지 개발 등을 살피곤 합니다.

왜냐하면 많은 투자 수익을 가져 올려면 개발 및 교통 호재 등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땅 투자 역시 정책, 국토.광역.지역계획, 교통계획(고속도로IC), 도시기본계획, 토지구획정리사업계획, 각종 개발계획 등을 1차적으로 면밀히 살핀뒤

개발로 인하여 투자수익을 올릴 수 있는 지역의 투자를 권해 드립니다.

각종 개발계획보다 더 빠른 부동산투자 자료는 혁신도시, 기업도시, 행정중심복합도시, 공항건설 발표, 서해안개발계획, 남해안개발계획, 동해안개발계획,

철도.도로 등 교통계획 등 부동산 정책입니다.

부동산 정책에 따라 투자하는 것은 각종 개발계획 발표 이전에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장 먼저 선점한 댓가로 가장 많은 투자수익을 안겨다 줍니다.

특히 대선때 각종 국토도시개발 정책, 부동산 정책이 쏟아져 나오죠.

정책에 따른 투자는 부동산전문가가 향후 개발계획을 미리 읽고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문지식이 없는 사람의 섣부른 투자는 자칫 화를 부를 수 가 있으므로 유수 부동산전문가에게 의뢰하는 것 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향후 각종 개발은 서울에선 강북이, 전국에선 동해안 일대가 비교적 활발하다고 할 수 있는데 이쪽 지역의 각종 개발계획을 유심히 살펴볼 것 을 당부드립니다.
왜냐하면 투자는 성숙기 지역보다 개발 초기 지역이 더 많은 투자수익을 올려다 주기 때문입니다.

또 기초가 튼튼해지면 예를들어 <강남권, 재건축 vs 일반아파트 격차 커져>란 타이틀의 기사가 나오면 액면 그대로 보지 말고 음~ 강남권, 재건축아파트의

가격이 많이 올랐으니 이제는 일반아파트가 오르겠구나하고 나름대로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가 있습니다.

끝으로 부동산 기사를 토대로 하여 지도를 열심히 보고 연구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쌓아 나간다면 그 모든 기초 정보는 신문 부동산 기사로 충분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그러나 보다 확실한 투자는 귀하가 닦은 부동산투자 기초를 토대로 하여 전문가에게 의뢰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