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고속도로 주변 땅값이 들썩 거린다........

 

하루가 다르게 일부 지역 부동산값이 들썩거리는 것을 바라보며 투자자들은 고민에 빠져있다. 어렵게 모아둔 1억 원으로 지금이라도 부동산에 묻는 것이 어떨까하고 아파트.상가.토지등 조바심내고 있다. 하반기 들어 소액투자자들의 부동산 투자자문이 늘고 있다. 일부 투자자들은 경춘고속도로 조양IC,남춘천IC 주변 현장을 오르내리며 발품을 팔며 토지 현장을 찾는 소액 투자자들이 부쩍 많아졎다.

부동산 거래현장에서의 1억 원의 금액은 결코 적지 않은 금액에 속한다. 다만 투자층이 두터워서 쓸만한 알짜 토지를 찾아 내기란 그리쉽지 않다, 수익률이 높은 땅을 찾으려면 남보다 한발 앞선 안목과 선택의 투자 자세를 가져야 성공할 수 있다. 소액 투자일수록 쓸만한 토지를 잡기란 쉽지않아 부지런히 움직여 되도록 정부가 규제를 푸는 투자대상 및 투자의 위험성을 줄이는 안전한 특급 토지매물 을 선별 저가매입을 우선해야 돈 버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소액 5천~1억투자 항상 유념해야 할 점은 ‘될 대로 되라’ 되겠지식 투자 마인드다. 투자경험이 없는 데다 소액이다 보니 자신감이 결여돼 업자의 번드르르한 말만 믿고 종자돈을 지르기 일쑤다. 철저한 투자성 검증 단계를 거치고 현장검토후 전문가와 상담과정을 거쳐야 한다. 한 사람의 컨설턴트 조언만 듣지 말고 현장 전문가의 자문을 받고 직접 현장 답사를 통해 충분한 검토 후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지역은 교통망 확충으로 골프장 조성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1일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7월 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과 2010년 경춘선 복선전철 완공에 따른 기대감으로 춘천지역에 9개의 골프장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특히 동림컨트리클럽(남산면 수동리), 후동골프장(남면 후동리), 수동골프장(남산면 수동리), 신도컨트리클럽(신동면 혈동리) 등 4개 골프장은 이달부터 본격 조성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들 4개 골프장은 2012년까지 조성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남춘천 컨트리클럽(신동면 혈동리), 무릉도원(동산면 군자리) 등 5개 골프장도 조성을 추진 중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과 2010년 경춘선 복선전철 완공에 따라 춘천이 수도권 배후의 레저 및 관광도시로 부각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