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캠핑버스테마여행

³о행복의창

내가 가는길........

여행가/허기성 2006. 6. 2. 20:48

오십대의 ...
아직도 너무나 덜 자라버린... 생각..
문인과의 차이로 덮어버리는건... 

스스로를 속이는 건지도 모른다..

나랑 비슷한 나이를 가진 그들의 글들을보고...

감탄하고.. 난 어째서 저런 어휘선택을 하지못할까..
저들은 어떻게 저렇게 멋지게 생각을 피력해낼까.. 
마음으로 토해내는 글.. 내가 대충만 아는 재미난 얘기들을...
어디서 주워들었으며...
어떻게 자신의 생각으로 시켰을까...
더우기 카다롭고 섬세한 현 을 잘도 꿔어가는 여자들..

어쨋든... 그들의 글쓰기 력(?)은...
거저얻은건 아니겠지... ㅎㅎㅎㅎㅎㅎ
들의 생각하는 것처럼 이쁜 여자를 좋아라 하지만...

   그건 남자들이 꾸는 여자에 대한 로망일 뿐이다...
    자도 사랑하는 여자의 기준이 엄청 까다롭고 자기만의 스타일이 제 각각 있음을 명심하라...
    남녀관계는 퍼즐 관계라 해도 무방 할듯하다...

    한쪽이 홈이 있으니깐 맞춰질 수 있는 것이리니...

    완벽하고 싶다는 생각을 버려라...

    최소한의 실수가 그 사람의 인간미를 느끼게 한다...
    홈이 없다면 붙어 있겠는가? 서로 완벽한 정사각형이면 붙을 수가 없다...

    항상 서로의 부족한 점을 메꿔주고 이해하려는 노력없이는 사랑도 오래 가지 못할 것이다.


꽃송이^^ 네~~~아주 좋은 말씀을 글로 올리셨네요~~~~사람은 거의 비슷하지만 ~약간에 차이가 있으면서~~~어떤때는 너무나 동떨어지게 차이가 날때도 있다...같은 공간에서 강의를 들을찌라도 듣는 각도가 다르게 되어있다~~~쌍둥이가 같은 시간에 태어나도 똑 같을수는 없기 때문이다~~행복하세요^^  꼬리말에 코멘트 06.06.01 15:44
여름이싫다 ㅎㅎ 님의 멋진글을 잘 보았네여....언제나 행복하세염~~~^(^  꼬리말에 코멘트 06.06.01 16:02
ykk노랑이 노랑이가 보기엔 땅박사님도 언어 영역쪽이 아주강 하십니다 박사님 글에서는 박사님의 개성이 넘쳐나죠 철학적아라고 해야할까요 ~~~~ 오늘 글도 가슴깊이 간직하며 홈을 맟추어 가는 노력 하는 사랑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야 겠어요   꼬리말에 코멘트 06.06.01 16:07
너랑 솔직하게 표현할수 있는 님의 글이 더욱 아름다운 다우십니다.  꼬리말에 코멘트 06.06.01 16:08
기억안나 기성옵~바.. 멋장이....사람은 신이 아닌이상 완벽할수 없지요....가슴까지 느껴오는 좋은 말씀 입니다^^  꼬리말에 코멘트 06.06.01 16:10
마시리끄 그러게나 말입니다.... 그 끼와 재주를 어찌들 감추고 사셨는지..... 저는 그저 읽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네요.... 좋은 오후 되세요.....  꼬리말에 코멘트 06.06.01 16:50
가짜박사 아이구~~~~~내 재주로는 도저히 감당이 안되누만유.....  꼬리말에 코멘트 06.06.01 17:46
아도라 흐흐~~글쓰기 능력 없구~~~ 내 생각을 제대로 정립도 몬하고 사니 나는 우야믄 좋노~~~~ㅎㅎㅎㅎㅎ 몰러 너도~~~^*^ 크흐~~~~~~~~~~~~~~~~~~~~~~~~~~~~~~~~~  꼬리말에 코멘트 06.06.01 17:55
한빛남 허형 오래간만 입니다! 너무 잘쓰시는데 뭘요! 언제 한번 보기는 해야겠는데..   꼬리말에 코멘트 06.06.01 18:22
달리는 깡다구 정말 글쓰는 능력 너무 좋아요 그렇다고 눈팅만 하기두 그렇고 머라 써야 하는데 할말은 없고 깡다구로 밀어부치는 수밖에 머 있겠어요 ㅋㅋㅋㅋㅋ  꼬리말에 코멘트 06.06.01 19:42
푸른나무@ 글도 잘써질때가 있는거 같아요..밤시간이나..비가오거나..술 술 풀릴때가 있는것 같더라고요... 님 올리신 글 마음으로 잘 보고있어요...감사해요....노력하는 아름다운 사랑 이루며 살아요,,,,  꼬리말에 코멘트 06.06.01 21:17
청자빛 하늘 사랑을 하트로 표현하는것도 퍼즐과 같은 뜻이라죠...서로 메워주라는...**^^**  꼬리말에 코멘트 06.06.01 22:16
하얀선인장 맞아요 기성님 글 잘읽고 감니다 님의 글도 넘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꼬리말에 코멘트 06.06.01 22:17
아롬이 지당하신 말씀입니다..사람이 너무 완벽해도 좀 피곤하죠~~~~~~~~~~  꼬리말에 코멘트 06.06.01 22:48
깐수니 훌륭하신 허기성님의 글에 이밤~쉬어갑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꼬리말에 코멘트 00:08
써니-파파 항상 서로의 부족한 점을 메꿔주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허기성님다운 말쌈~~   꼬리말에 코멘트

'³о행복의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婦  (0) 2006.06.04
항상 즐거운 삶을 살고 싶다면..  (0) 2006.06.04
남자들도 까다롭다...  (0) 2006.06.01
[스크랩] 일과 나  (0) 2006.05.30
[스크랩] 당신의 편안한 사람이고 싶습니다(자작시)  (0) 2006.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