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은 남이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세상에서 자신이 가장 불행한 사람인양 슬퍼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의 어려움을 다른 사람이 알아주기를 바라며 기회만 있으면 자신이 힘들게 살아가는 것을 하소연한다. 관심을 가지고 자세히 들어주는 사람을 만나면 서러움에 눈물이 쏟아진다. "얼굴에 나는 불행합니다" 하고 써 다니는 것처럼 표정이 하나 같이 어둡다. 자신은 힘들고 불행하게 살아가는데 가까운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아가면서 도와주지 않는 것이 원망스럽기까지 한다. 현실을 받아들여서 극복하려는 생각보다 옛날에 좋았던 시절을 생각하면서 한숨으로 지샌다. 자신은 고통 속에서 살아가더라도 자식만큼은 남 부럽지 않게 교육시키고 반듯하게 키우고 싶어 온갖 정성을 자식에게 쏟는다. 철저하게 자신의 삶을 자식들을 위해 희생하고 있으며 진정한 모성애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지나친 관심과 기대는 사춘기의 아이들이 받아 들이기 어려운 중압감을 느끼게 하여 결과는 그렇게 만족스럽지 못하다. 상황이 어려운 것은 아이들도 똑 같다. 정말 자식이 잘 되기를 바란다면 어떠한 악조건에서도 툭툭 털고 일어나 웃으면서 당당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라. 문제가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이 많다. 한국의 대표적 부자인 삼성이나 현대의 오너들과 인생을 바꾸고 싶은 생각이 없다. 그들이 가지지 못한 돈과 절대 바꿀 수 없는 귀한 것들이 있기 때문이다. 겉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어 보이는 사람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많은 문제를 안고 살아가는 것이 우리 인생살이이다.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힘든데 형제자매라고 하여 지속적으로 도와줄 수는 없다. 현실을 받아 들이고 하루 하루의 삶을 변화시켜 나갈 때 주위의 사람들이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부모가 도와주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고 형제자매가 생활비를 보조하여 주어도 여유가 있으니 그 정도는 당연하다고 생각하여서는 안 된다. 조그만 도움에도 진심에서 우러난 감사의 말을 전하라. 힘들고 어렵게 살아간다고 하소연하지 않아도 가까운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반복해서 자신의 불행을 이야기하면 옆에서 도와주던 사람들도 어려운 이야기를 듣는 것에 식상하게 되고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멀어진다. 불행을 떨치고 일어서지 못하면 정말 불행하게 살아가게 된다. 자신의 어려움에 대하여 몇 마디 달콤한 위로의 말을 듣는다고 상황이 좋아지지는 않는다. 어려운 일을 당할 때 마다 시련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깨달으며 변화를 통하여 새로운 기회로 활용하라. 슬퍼하거나 후회하면서 살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고 아깝다. 툭툭 털고 일어나 자신의 삶을 살아라. 자신의 억울함을 설득하기 보다 당신이 행복하게 사는 것이 자신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당신은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 재테크 이전에 자신의 인생을 찾아야 한다.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되지 못하는 사람은 돈이 아무리 많아도 행복할 수 없다 "당신을 불행하게 하는 것은 오직 당신 자신"이라는 것을 잊지 말라. |
'³о삶"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업인생 50부터,, (0) | 2006.06.27 |
---|---|
퇴직자들의 성공2막 스토리 (0) | 2006.06.27 |
당신을 팔아라.. (0) | 2006.06.27 |
[스크랩] 중년이 되면서.. (0) | 2006.06.25 |
CEO 그들은.. (0) | 2006.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