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는 들켰을 때만 '불륜'이다?
외도가 아니라 사랑이다?
남성의 전유물로만 여겨지던 외도가 여성에게도 많이 확산되었죠.
우스개소리로 애인 하나 없으면 바보 소리까지 듣는다니
외도가 마치 유행처럼 번지는 행태입니다.
그냥 본능아닐까...
일상에서의 탈출을 꿈꾸는게 아닐까하네요.
아름답지 못한 방법으로....
배우자는 잡은고기라는 안도
편안함에서 오는 권태
몰래 하는 외도의 스릴.
뭐 이런식 아닐까요?
남편은 비즈니스라며 술집 가고 안마사간다.
여자인 나는 그런데 갈수없고..
자연히 모임에서 만난 남자가 다가오면 나도 허전한 마음에 끌리게 된다...
무심하고 뻔뻔한 남편의 외도가 날 외도하게한다
하여튼 정말 이기적입니다.
어차피 모든것들이 영원할수는 없는것이고 자기 배우자에게 질리고 무료해질수도 있죠.
그렇다고 불륜? 외도?
그순간 새롭고 흥미롭고 그럴수 있겠지만 그 마음또한 언제까지 가겠습니까?
바람을 피운다면 대개는 상대방의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결혼생활이란 서로가 노력해야 완성되는 것이다.
결혼해서요 남편의 도리를 다하지 못할때...
나를 사랑한다고는 입에 침이 마르도록 하면서 정작 내가 속상하거나 힘들때 내 옆에 없고
도움도 주지 못할때... 무심할때... 옛날남자 진짜 생각 많이 납니다.
특히 시어머님의 비교하는 말...언어폭력 감정폭력...이 지속되고..
남편은 때가 되면 힘이 떨어지고 몸도 약해진다
여자는 그에 반해 그때쯤 더 욕구가 올라오기떄문에
외로움도 많아지고 만족도 못하는 것이다 따라서
여자는혈기왕성한?좋은 남자를 찾는것이고
남자는 늙은 부인대신 젊고 예쁜여자를
찾아다니는것이다.
여성의 지위향상과 남성과 동등한위치에 서고
여자도 경제력이 생기다보니..
남자들이 외도한걸 해보고도 싶은 거겟죠,,
"남성상위시대!"라는 말을 들을때가 어제일인것 같았는데,
"바람"은 남성의 전유물이 될수없고,
시대의 변화에 따라 받아들여야만 되는것이 아닌!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한다면 괞찮을텐데..
가정에만 충실하게 지내다보면..
어느새 본인의 설 자리를 잃어버린 듯한 기분에 빠지고..
우울해지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쉽사리 다가오는 유혹에 빠져서..
그런 권태로부터 벗어나다보니..
자기도 모르게 빠지기도 하는듯해요. 하지만..
나중에 후회는 늦는법!! 다른 방법으로 권태를 이겨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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