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겸손의 교훈을 주는 논에 벼들을 보세요..
그리고 논둑길을 걸어보세요...
놀란 메뚜기들이 화다닥 거리며 도망을 갑니다.
황금들녘은 우리의 마음을 풍요로움으로 설레게 합니다..
아~~ 그 여름의 모진 폭우. 그리고 폭염에도 제 몫을 잘 감당하고 있는 모습은
우리에게 가르침을 줍니다.
가을,, 가을이 ,,,,
우리 마음에 하나 가득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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