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툭 툭
핀잔주지 말자
그것이 나에게 와
뭘 어쨌길래
하는 수 없이 날 따라와
갖은 고생 다 참고 견딘 것 뿐인데
어쩌라고 툭하면
인생 돌아보며 핀잔을 주니
병원에 있어 보니 그렇더라
사람 죽는 게 다 사람 탓이더라
저 좋은 것 다 하고 보니 병 생겼더라
인생, 너 참 착한 녀석이다
사람 따라와 다소곳 같이 살다가
사람 가는 데 멀다 않고 따라가는 너
내가 죽을 듯 하니 너도 짐을 챙기더구나
그래, 가는 데까지 같이 가자
나의 인생아
인생 고닲다 너 핀잔 않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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