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도 부자와 가난한자의 차이가 시작되었다.

요즘  우리나라는 아파트라는 한가지 이슈로 세상을 달구고 있다.
저녁뉴스에 나오는 대통령은  두주먹 불끈쥐고  부동산을 잡겠다는  강한의지를 보여주지만 그리 쉽게잡히는지는 않고있다.
정부와 여당 야당까지 합세를 해서 부동산을 잡겠다고 공헌을 하지만 늘 뒷북치는 식에  발표들이 부동산 시장에 반응을 더 달구고 있다.
요즘 잠시 재건축 부동산값은 확실하게 하락하는 추세이고 기존 아파트 부동산 값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
하지만 또 한곳의 전원주택  부동산 시장은   부자와 가난한자의 전원생활에소도 차이가 크게 벌어지고 있다.

북한강 조망권을 가지고 있는 가평군 청평면 일대와  금대리  미사리 양평군 서종면 일대에 문호리 수입리지역 남양주시 촬영소길등의
지역은  북한강 조망권이 가치가 아주 크며 전원주택 부동산값 차이가 시작이 되었고 가격도 10억원~30억원에 호화 별장들이 소리없이 조용하게 움직이고 있다.   불과 5년전에는 북한강이 잘 보이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가격대가 2~3억에 차이가 있었는데 이미 상상할수 없는 10억원 이상의 차이가 나고 있다 


남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양평군 양서면에 양수리와 신원리, 복포리,  양평읍 인근에 오빈리, 강상면에 세월리, 교평리 강하면에 전수리, 왕창리 일대로 남한강을 접하고 있는 지역은  땅값만 평당 150~300만원에 이르고 건물이 지어진 주택일경우 7억~10억이 넘는고급 별장형  전원주택이 거래가 되고 있다 .

수도권에 내집마련하기 어려운 서민들과  3억~5억대에 내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그져 부러울뿐이며 안타까울뿐이다.
주5일근제 실시로 레져와 휴식이 전원주택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으며  도심을 벗어나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권리는  그  값을 충분히 보상하고  있으며   그만한 가치를  가질수 있는 시대에 도래가 된것이다.
 
10여전에 쎄컨드 자동차가 인식되면서 자동차가 한집에 2대가 있는 시대에서 국민소득 20,000불 시대 이제는 세컨드 하우스가 시작되는 시대에 도래가 된것이다.   수도권의 인구집중은 가속화되고 아파트 값은 치솟고  마음속에 작은꿈으로  여겨졌던 내집마련은 서서히 멀어져 가는 서민들 입장에서  그나마 공기좋은 곳에 거주하기 어려울것이 현실로 서서히 다가오고있다.


공기오염이 심한 수도권에 지킴이로  주5일근제는 피곤만을 가져오고 스트레스가  더욱 심각해 질 수 밖에 없다.
수도권 인구의 집중으로  차량의 매연, 겨울철 난방과 여름철 에어컨 사용의 증가는 빠른 속도로 공기를 오염시켜 도시에서 탈출하고 싶은이들이 지금 필요한것은 무엇인가..?
도심을 탈출하고 주말농장  꿈을 그리는 이는 우선 토지 구입이 필요하며  향후 전원주택을 지을 토지를 준비하는 단계를 거쳐야 한다.
토지 구입은 아주 신중하게 이루어져 하며 토지는 함정투성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신중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꼭! 토지 이용계획서에 관리지역이어야 하며 임야일 경우 준 보전 임야를 구입해야 개발행위가 가능하며 건축이 가능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물론 도로상황등도 살펴야 한다 . 좀더 자세한것은 필자가 여러번 부동산마트 홈페이지에 남긴것을 참조하길 바란다.


도시를 떠나 휴식하는것을 어느 누가 사치라 할것이며  도심에 파묻혀 하늘 한 번 쳐다보지 못하는 삶은 건조할것이며 피곤할뿐이다.
이젠 전원생활을 준비하지 않으면 멀지 않은 장래에 휴식이 부족해 건강도 헤치는 심각한 또 한번의 부동산 문제가 될것이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수돗물을 그대로 마시지 않고 정수기를 사용하거나 생수를 사서 먹기 시작하였으며 수돗물의 질이 낮아졌기 때문이 아니라 건강에 대한 욕구가 그만큼 높아졌기 때문이다.  지금은 공기에 대하여 별로 관심을 가지 않지만 신선한 공기가 가치를 가질 날이 멀지 않았다는 것이다.  깨끗한 물을 찾아 심산유곡을 찾아 떠나가는 이들이 많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2007년 국민소득 2만불에 진입하게 되었다.  정부와 경제학자들은  2015년경에는 3만불 시대에 진입하게 된다고 한다.
이처럼 소득이 증가하게 되면 건강과 웰빙에 대한 욕구도 자연히 높아지게 되며 주거문화도 확실하게 변할것이다.
아파트는 이제 서서히 부동산 시장에서 떠나갈것이며  아파트라도  숲으로 둘러 쌓인 쾌적한 아파트를 선호하게 되지만 공기 문제는 도심을 떠나지 않는 한 해결되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깨끗한 물과 공기를 갖춘 전원주택에 대한 관심은 당연한것이고  도심에 빠른 퇴직자들과 자영업자, 은퇴한 노인인구의 증가는
전원주택에 대한 수요는  꾸준할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베이비붐 세대인 386세대들이 더 거세게 빠르게 움직이고 있으며  주5일근무제가 시작되는 2008년 후반에서 2009년에는 본격적인 신규 수요층들이 형성될것이며  2010년에는 50세에 이르게 되면서 전원주택은 새로운 거주 개념부동산으로 각광을 받게 될것이다.
 

서울에서 1시간거리에 있는 양평지역과 가평지역 인기는 대단하다.
이들 지역은 토지거래 허가 구역과 부동산 투지과열지구 재외지역이어서  외지인도 거주기간과 상관없이 수도권에 주택 보유와 상관없이  거래할수 있는것도  활발한 이유중에 하나이다.

지금 30대와 40대라면 전원주택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전원주택을 지을 수 있는 땅에 투자를 권하고 싶으며 50대라면 전원주택 지어진 것에 투자를 권하고 싶다.  멋진 전원주택을 지어보고 싶다면 주말을 이용해서 전원주택 학교에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저비용으로 내집을 지을수있는 좋은 기회와 정보들이 있으며 건축자제의 품질높은 국산화는 원가절감과 부분적인 조립감각만 있다면
전원주택을 쉬엄쉬엄 6개월여만에 서서히 완공하는 이들도 많은 요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