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살아갈수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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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살아갈 수 있었으면..... 완벽 하고픈 생각의 욕심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고 부족하다고 하지요. 나 자신만은 완벽한 것 처럼 말들을 하고 행동들을 하죠. 자신의 기만으로 남의 가식을 뒤로하고 자기는 잘못된 것은 전혀 없고 남들의 잘못만 드러내고 싶어 하죠. 자기눈의 맷돌은 보이지 않고 남의 눈의 티는 보인다지요 솔직히 말해서 남들의 잘못된 일에는 험담을 일삼고 자신의 잘못은 숨기려 하지요. 그러면서 남의 아픔을 즐거워하며 나의 아픔은 알아 주는 이가 없어 서글퍼 지네요. 남의 인생을 살려는 가식때문에 남의 잘못을 들추어 내며 허물을 탓하고 험담을 입에 담는다면 남들도 돌아서면 자신의 허물과 험담이 더욱 부풀려져 입에 오른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지요. 마음을 비우고 조금 부족한 듯해도 여유롭게 조금 덜 채워지는 넉넉한 마음으로 쪼매 물러서는 여유로움으로 조금 무거운 입의 흐름으로 간직할 수 있는 넓은 마음의 부드러움을 삶의 묘미를느끼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었으면..... - 좋은 글 중에서 - ♬꽃밭에서 -정훈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