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 시간을 기억하면서
앙상한 가지였던 나무는
겨울의 옷을 훌훌 벗어던지고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 소리와 함께
봄은 찿아들고
고운볼을 내미는 새싹과 꽃봉오리가
어느샌가 활짝 웃음짓는 봄
꽃피는 봄이오면..
만나고 헤어짐은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가꾸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과 같은 것
사랑과 행복을 위한 만남이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일기: 떠나요~둘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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