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비싼 런던에서도 가장 비싼 집값을 자랑하는 곳은? 바로 런던의 부촌으로 유명한 나이츠 브리지(Knight Bridge), 그 중에서도 현재 열심히 짓고 있는 '원 하이드 파크'가 영국에서 가장 비싼 집으로 기록됐다. 원 하이드 파크 내 총 86채의 아파트 가운데 가장 넓은 560평!짜리 펜트하우스는 평당 가격이 무려 17만 8천 파운드꼴이니, 이 아파트의 가격은 거진 1억 파운드를 육박하는 셈. 원 하이드 파크가 완공되려면 아직 2년이나 남았지만, 이런 대단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20여 채가 벌써 팔렸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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