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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잘때 가장 좋은 자세는?

여행가/허기성 2007. 5. 19. 21:39

 
바른 자세

우리가 공부를 하기 위해 책상 앞에 앉을 때는 대개 허리와 상체를 앞으로
숙이고 어깨와 가슴을 웅크리는 자세를 취하게 된다. 이러한 자세는 습관인 경우가 많은데, 가장 큰 이유는 공부하는 책상이 내 몸에 맞지 않는 경우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학생 각자의 체형에 맞는 의자와 책상을 준비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스스로 알아서 조심하는 수밖에 없다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다.
따라서 허리를 똑바로 세우고, 엉덩이를 약간 뒤로 뺀 듯 하며, 가슴과 어깨를 편 상태를 유지하면서, 턱을 잡아당기고, 목을 약간 숙인 자세로 공부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책상의 높이는 팔꿈치를 90도 정도로 구부렸을 때의 높이가 적당하고 팔 받침대가 있는 의자가 좋으며, 가능한 팔을 책상 위에 올려 놓아 허리에 가는 체중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의자에 앉을 때에 등받이가 있는 의자에 앉으면서 엉덩이를 의자의 뒤끝에 붙이고 허리의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에 작은 쿠션을 대고 (약 8~10㎝의 높이) 허리를 약간 뒤로 제끼는 듯한 자세를 취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또한 20㎝ 높이의 발판을 만들어 발을 올려놓으면 허리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러한 자세는 바닥에 앉아 있을 때나,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소파에 앉아서 쉴 때에도 마찬가지이다.
잠자는 자세는 가장 편하게 잘 수 있는 자세가 중요하다. 베개는 너무 높거나 낮으면, 자세에 따라 목이 한쪽 방향으로 과도하게 휘게 되어 결국에는 등뼈와 허리뼈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가장 적당한 베개의 높이는 자기 팔 굵기 정도의 높이이다.


써비스..

다이어트에 좋은 수면 자세..

잠은 휴식과 같은 정지상태. 하지만 우리가 자는 동안에도 뇌를 비롯한 몸의 여러 기관은 한 순간도 쉬지 않고 움직인다. 잠들어 있을 때 일어나는 모든 생리현상은 우리가 깨어난 뒤 하루를 유쾌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 올바르지 않은 잠자기

가. 무릎을 세우고 잔다.
무릎을 세우거나 꼬는 자세는 허벅지 관절과 무릎관절을 굽어지게 하기 때문에 하반신 비만의 원인이 된다. 혈액순환도 잘 안 된다.

나. 엎드려서 잔다.
머리가 앞으로 쏠리기 때문에 얼굴의 형태가 조금씩 바뀌게 된다. 앞니가 흔들리게 되고 턱뼈도 느슨해진다. 게다가 이런 자세로 잘 때는 입을 벌리고 입호흡을 하게 되어 있다.

다. 입을 벌리고 잔다.
입을 벌리고 자는 사람은 코 대신 입으로 숨을 쉬는 사람. 입호흡을 하는 사람은 코 주위의 근육을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눈 주위가 느슨해져서 주름이 늘어난다. 또 항상 입이 반쯤 열려 있는 상태에서는 얼굴 근육이 느슨해져 탄력 없는 얼굴이 되기 쉽다. 즉 얼굴이 커진다.

아랫입술에 긴장이 없어져 윗입술보다 아랫입술이 두꺼워지는 경향도 있다. 배로 하는 호흡이 아니라 가슴으로 하는 호흡이기 때문에 배 주위의 근육이 쇠퇴해서 배도 볼록 나오게 된다.

라. 네 활개를 치고 잔다.
굉장히 편하게 보이지만, 사실 그 자세로 계속 자게 되면 몸 전체에 무리를 주게 된다. 관절은 물론 각종 근육통을 부르는 나쁜 자세 중 하나이며 군데군데 부분 비만이 생긴다.


* 다이어트를 돕는 올바른 잠자기

가.다이어트를 돕는 올바른 자세
반듯하게 눕는다. 다리를 나란히 쭉 뻗고 등뼈를 똑바로 한다. 엉덩이는 꽉 죄는 느낌으로 압박을 한다. 잘 때는 입을 다물고 코 호흡을 하면서 위를 향해서 자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손은 느슨하게 풀어서 배 위에 얹거나 몸 양 옆으로 둔다. 어깨의 높이는 똑바로 해준다.

나. 편안한 잠을 위한 내 방 환경
베개는 너무 높지 않은 것으로 한다. 베개의 높이 때문에 잠을 설치기도 하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면 목이 아프기도 하다. 지나치게 높은 베개는 두통과 목 뼈를 휘게 하는 원인이 된다. 되도록 낮은 것을 택하는 게 좋다.

다. 편안한 침대의 원칙
머리와 가슴과 허리를 잘 받쳐주는 침대가 가장 이상적이다. 너무 딱딱한 침대를 쓰면 그 느낌이 하루 종일 몸에 불편함을 주고, 또 너무 부드러운 침대는 무게에 따라 신체 부위가 가라앉아서 체형을 잘못 변화시킬 수 있다. 오히려 피곤해지고, 특히 허리가 약한 사람에게 지나치게 푹신한 침대는 치명적이다. 좀 대중적이진 않지만 사실 가장 이상적인 침대는 몸에 실리는 압력과 온도가 일정한 물침대.

라.편안한 음악 늘 내 곁에
들으면 잠이 절로 오는 음악이 있다. 늘 편안한 클래식이나 경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침대 가까이에 둔다. 아침에 음악과 함께 깨면 기분도 상쾌하고 바이오리듬에도 좋다.

마.은은한 스탠드도 푹 자게 한다.
햇빛과 같은 분위기의 온도와 조명은 잠드는 데 좋은 역할을 한다. 요즘 유행하는 할로겐 스탠드는 햇빛과 성질이 비슷하다. 밝기를 마음대로 조절하고 은은한 간접 조명의 효과가 있어서 침실 조명으로 가장 이상적.

바.이불은 땀이 잘 흡수되는 것이 좋다.
자면서 많은 양의 땀을 흘리기 때문에 이것을 제대로 배출하지 않으면 감기에 걸리기 쉽다. 이불은 땀을 그대로 흡수할 수 있는 면제품이 좋다

잠자는 방향은 기본적으로 동쪽남쪽방향입니다 서쪽과북쪽는 묘자리를 쓸때 잡는 방향입니다 그리고 이사를 직업으로 하고있는데요 이사하다보면 침대밑에 두게운 동판을 깔아 수맥를 차단하는걸 가끔보게됩니다  수맥이 흐르는 곳에서 잠을 자게되면 몸이 자고나도 개운하지않고 몸이아프게된다고합니다
아파트15층도 수맥의 영향를 받는다고 합니다 수맥이흐르느곳엔 벽이나 바닥이 갈라지거나 금이간다고도하고요 수맥차단하는 달마도나 부적는 효과를 장담하지못합니다 잠자리를 옴겨서 자보고 편하고 개운한곳에서 잠자리를 정해서자세요 그리고 머리방향엔 액자나 거울 사진 등 떨어질수있는 물건는 피하는게좋읍니다 왜냐면 자고있는동안에 떨어지면 다치니까  동판을 구입할수있는곳는 기계부품을 많이파는 곳에가면 구입할수있읍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되엇음합니다 건강하세요
 
[1] 올바른 수면자세의 중요성
잠자는 자세는 그 사람의 심리도 알 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웅크리고 자면 방어 본성이 있으며 정서가 불안정한 상태
엎드려 자면 진실된 감정을 좀체 안 드러내는 성향이 높음
반듯이 누워 자면 자질구레한 일에 몰두해서 항상 피로한 상태
[동의보감]에도 "반듯이 자면 꿈에 괴물 따위에 무서운 꼴을 당해 소위 가위눌리는 상태가 되기 쉽다. 공자 말씀에 죽은 사람처럼 반듯이 누워 자지 말라고 한 것이 이를 두고 말한 것이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자세로 자는 게 좋을까요? 어떤 자세로 자야 숙면을 취할 수 있을까요?
[동의보감]에는 "누워서 잘 때 몸을 옆으로 하고 무릎을 구부리는 것이 사람의 심기를 좋게 해 준다" 고 합니다.
옆으로 눕되 그것도 왼쪽으로 눕는 것보다 오른쪽으로 눕는 게 간기능이나 폐기능 유지에 좋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오른쪽으로 누었을 때 폐로 들어가는 공기량과 폐를 순환하는 혈액량을 왼쪽으로 누웠을 때와 비교하면 오른쪽으로 눕는 게 훨씬 유리하다는 것입니다.

[2] 숙면의 요건
숙면은 쾌식, 쾌변과 함께 건강의 3대 비결이랍니다.
숙면은 온갖 호르몬의 분비가 정점을 이루게 하는가 하면, 칼슘과 인 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뼈의 형성을 돕고 에너지를 축적하여 다음날의 활력을 준비하고, 뇌신경과 말초신경의 시냅스를 재정비하여 각종 스트레스에 대응하게 해줍니다.
숙면은 첫째, 잠드는데 장애가 없이 자고자 하는 시간에 빨리 잠에 빠질 수 있어야 합니다.
30분 이상 소요되면 불면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둘째, 자는 동안 자주 깨지 않아야 합니다.
5회 이상 깨면 불면증에 해당합니다.
셋째, 자다가 설령 깼다 해도 곧 다시 잠에 빠져야 합니다.
30분 이상 걸리면 불면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넷째, 원하는 시간에 깨고, 깨어나면 가볍고 개운해야 합니다.
최소 못 자도 6시간 또는 6시간 반은 자야 합니다.
이 시간이 수면 영양 가치가 가장 크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렘수면이 충분히 이루어져야 하는데, 렘수면이란 수면 중 눈동자를 빠르게 움직이는 것을 말합니다.
전체 잠시간의 20~25%를 차지하며 90분 정도의 주기로 하룻밤 사이에 4~6회 정도 나타나는데, 이 렘수면이 감소하면 아무리 오래 자도 피로가 안 풀리고 기억력이 떨어지고 신경이 예민해지며 성기능 장애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동의보감에 나오는 숙면을 위한 처방
호도죽이나 대추차가 숙면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고혈압이 있으면 산사자 12g을 끓여 마시고, 야간 빈뇨증이 있으면 마 20g을 끓여 마시고, 소화관내의 이상발효로 숙면을 취할 수 없으면 사과주스를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음허화동' 의 증상으로 숙면을 못 취하면 숙지황 8g을 끓여 마시면 됩니다.
(음허화동의 증상 : 체내의 수분, 혈액, 정액 등이 고갈되어 숙면을 못 취하면서 어지럽고, 귀가 울고, 입이 마르며 눈이 빽빽해지거나 침침해지고, 얼굴이 화끈 달아오르고, 가슴이 후끈 하면서 답답하고, 소변양이 적고, 대변 보기가 어렵거나 변비에 잘 걸리며, 허리나 무릎이 새큰거리면서 힘이 빠지고, 손발에 열이 나는 증상) 그리고 불면증 환자들은 일반적으로 목 주위 근육이 굳어져 있으므로 시간이 날때마다 가볍게 목 운동을 해주어서 이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면 숙면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