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에서 황금을 캐는 기막힌 투자자들
참여정부 들어 강력한 투기억제정책이 발표되면서 부동산 시장은 지난 3년 간의 상승세를 마감하고 조정기 내지는 하향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대표적인 재테크 분야인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에서 커다란 손해를 본 투자자들이 갈 곳 몰라할 때 소리소문 없이, 그러나 재빠르게 움직이며 땅에서 황금을 캐는 투자자들이 있다. 따라서 현재까지는 일반 투자자들의 관심이 비교적 낮은 편이지만, 점점 ‘땅테크’가 전통적인 재테크 시장의 쇠퇴를 극복할 수 있는 유력한 대안 투자처로서 떠오를 전망이다.
이 같은 새로운 재테크 트렌드에 발맞추어 《한국형 땅부자들》은 현명한 투자비법, 반드시 체크해야 할 유익한 투자정보, 성공적인 투자의 선결조건인 관계법령의 변화 등을 꼼꼼하게 소개하고 있다. 돈 되는 땅과 돈 먹는 땅, 나아가 쓸모없는 땅을 황금의 땅으로 일구어낼 수 있는 빠른 첫발을 내딛게 될 것이다.
‘기회’의 땅에서 가장 알찬 ‘결실’을 거두는 한국형 땅부자들
《한국형 땅부자들》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도 땅테크의 잠재적 가치와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는 데 있다. 기존 부동산 투자는 미래 가치보다는 현존 가치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많은 변수와 위험이 따르고 커다란 투자비용을 감수해야 한다는 단점들을 갖고 있다. 하지만 땅테크는 현존 가치보다는 미래 가치에 비중을 두고 있기 때문에 좀더 창의적인 기회와 다양한 성공의 길을 열어가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땅테크에 있어 가장 큰 종자돈은 바로 ‘기회’다. 지금껏 한국 사회에서 일반 투자자들은 대부분 ‘뿌린 만큼’ 거두기는커녕 뿌린 만큼 손해를 보아온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새로운 기회와 성공을 찾고자 하는 투자자들은 이제 《한국형 땅부자들》을 통해 ‘기회’라는 종자돈을 뿌려 가장 알찬 미래 결실을 맺어가는 한국형 땅부자들의 면면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땅에서 황금을 캐는 기막힌 투자자들
땅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땅투자는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마라톤이다/
길 따라 돈을 묻어라/내부정보를 이용하는 사람들/내부정보 이상의 어떤 것/
과거 대신 미래를 보라/시대의 변화를 읽어라/돈은 사람이 벌어준다/땅에도
메이크업이 필요하다/땅 위에 뭐가 있나를 살펴라/땅 속을 알아야 부자 된다/
땅의 기운을 느껴보라/땅이 효자다/과감하게 베팅하라/먼저 베풀어라/
부자와 가난한 자의 차이/상상력을 발휘하라/가격이 오를 때는
중도금을 앞당겨라/욕심은 판단력을 흐린다
한국형 땅부자들이 들려주는 투자비법
길이 아니면 가지 마라/땅 가격은 여러 가지다/바로 옆의 땅도 가격이 다른 이유/
유통구조를 알아야 바가지 안 쓴다/경매가 좋은 이유/땅 살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서류/
땅은 겨울에 보라/땅을 찾아라/명당터의 가치 변화/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실수/
부자마을에서는 작은 결점도 크게 보인다/상권, 도시 규모에 달렸다/알박기/
이용 못 하면 결혼하지 마라/인터넷을 이용하면 발품이 절반/주변환경을 고려하라/
지명을 알면 땅이 보인다/토지투자의 세 친구
개발지역을 공략하라
개발지역은 주변부를 두드려라/수용지역의 주민은 보상규정부터 파악하라/
신도시에 나무를 심는 속사정/보상시점을 노려라/가짜 개발정보를 조심하라
자처가 보인다테마를 알면 투자
선거철에는 땅을 사라/고속철도 개통은 기회다/그린벨트가 풀리면 돈도 풀린다/
농지투자는 어려워/대기업 공장을 따라가라/미군부대 이전에 따른 수혜지역을 찾아라/
섬이 뜬다/접경지역 투자는 끈기로/택지지구 땅은 로또복권이다/행정수도 공략, 늦지 않았다/
전원주택도 돈 된다/펜션, 함부로 덤비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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