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캠핑버스테마여행

경제의 "눈"

남자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여자의 모습

여행가/허기성 2007. 10. 15. 08:58

 

 남자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여자의 모습

 

☆ 손으로 머리를 쓸어넘기는 모습.
   귀 뒤로 손을 모아 머리를 넘기는 모습은 대단히 섹시하다.

☆ 침대.
   여자의 침대는 남자의 침대보다 더 에로틱한 느낌을 준다.
   쿠션도 더 푹신하고 시트도 깨끗하고 부드럽다.
   남자들은 자신의 침대에서보다 여자의 침대에서 더 편안하게 잠이 든다.

☆ 여자의 쇄골.
   희고 가는 목아래 일자로 곧게 뻗은 쇄골은 미인의 상징이며
   남자의 성욕을 자극한다.

☆ 하이힐을 신기위해 다리를 모으는 모습.

☆ 애인의 와이셔츠를 입고 있는 여자.
   옷을 돌려주지 않더라도 좋다. 여자가 자신의 옷을 입은 것을
   본다는 것은 남자에게 그만 한 가치가 있는 일이다.

☆ 안아달라는 말.
   이 말만큼 여자를 섹시하게 보이도록 하는 말이 또 있을까.
   그러나 말투가 중요하다. 자칫하면 천박하게 들릴 수도 있다.
   멋진 여자의 안아달라는 말은 모든 남자들을 긴장시킨다.

☆ 등이 파이고 몸에 달라붙는 헬스복을 입고 열심히 운동하는 여자.
   이것 때문에 헬스하러 가는 남자도 많다.
   1백미터를 10초에 달린 것보다도 더 남자의 가슴을 뛰게 만든다.

☆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핥아먹는 모습.
   지긋이 눈을 감고 맛을 음미하는 모습은 너무나 사랑스럽다.

☆ 머리를 올린 모습.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오드리 헵번 스타일이든
   아니면 그저 세수하기 위해 타월로 머리를 말아올린 것이든지간에
   업스타일은 여자에게 기품을 더해주며 관능적으로 보이게 한다.

☆ 남자의 지갑에 살짝 사랑의 메모를 남겨두는 여자.

☆ 고개를 갸우뚱한 채로 귀고리를 다는 모습.
   너무나 매력적이다.
 
☆ 깊이 감든 여자의 천사같은 얼굴.

☆ 남자와 같이 란제리를 사는 여자.
   잘 어울리는지 봐달라고 한다면 남자들은 더 좋아하겠지?

☆ 마이크로 미니스커트.
   이 유행이 올 때마다 남자들은 얼마나 기뻐하는지 모른다.

☆ 여자가 하품하는 모습.
   두팔을 위로 뻗고 가슴을 내밀면서
   달콤하고 졸린듯한 표정을 짓는다면 다음에 생각나는 것은…

☆ 결혼반지를 만지작거리는 여자의 모습.
   왜인지는 묻지마라. 결혼한 남자들은 자신들의 아내가
   결혼반지를 만지는 모습을 보면 황홀해진다고 하니까.
 
☆ 남자가 힘든 일을 할 때 도와주는 여자.
   어머니같은 따뜻한 모성애가 느껴진다.

☆ 몸에 달라붙고 아주 꽉 끼는 작은 티셔츠.

☆ 여자의 향기.
   비누냄새, 샴푸냄새, 향수냄새…
   모두 향기로 여자의 존재를 알려준다.

☆ 남자가 돈을 내려고 계산서를 받았을 때 화내는 여자.
   돈을 누가 내건 그 화내는 모습은 정말 섹시하다.

☆ 진을 입은 여자.
   비록 그 진이 색이 바래고, 찢어졌거나 혹은 오래 입은 것이라도
   진은 여자의 옷 가운데 가장 섹시하다.

☆ 차에서 내리는 여자의 쭉 뻗은 다리.

☆ 여자의 화장품들. 
   남자들은 싸고 양 많은 화장품을 좋아하지만 여자들은 다르다. 
   여러가지 종류의 화려한 화장품 쓰기를 즐긴다.
 
☆ 여자가 그의 가장 친한 친구와 춤출때. 
   그가 얼마나 운이 좋은지 깨닫게 해주므로 남자들은 기분이 좋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