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도시가 들어서는 춘천 남산면 광판리 일대는 앞으로 8년간 약 7,000억
원대의 투자가 이뤄지면서 영서 북부권의 중심지역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춘천시와 강원도, 한라건설(주)은 28일 춘천 지식기반형 기업도시 개발에
관한 3자간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
합의서 내용은 한라건설측이 주간사로 참여해 오는 2015년까지 서울∼춘천고속도로
나들목 인근인 광판리에 570㎡ 규모의 신도시를 건설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춘천 기업도시는 민간기업 주도로 제조업, 관광업 등을 유치하는 형태이며 IT BT CT
산업 부지와 주택 의료 문화 교육 등의 정주공간이 복합적으로 배치된다.
춘천시는 기업 유치 촉진을 위해 외지 기업이 이전할 경우 부지 매입비(120억지원)와
세금 감면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하며 적극 유치를 추진하며,
최근 2009년5월 개통될 동서고속도로 남춘천IC~춘천시내 진입 70번국도 광판리 일대
250만평 규모의 지식기반형 기업도시를 확정, 지역주민의견수렴 을 마치고 2009년9월
착공이며 70번국도 확장 팔미리35만평 지방특화산업단지 착공등 활발한 도시로서
광역시 춘천을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