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캠핑버스테마여행

자유광장!

<땅박사님! 오늘은 동지 시원한 동치미에 따끈따끈한 팥죽 드세요>

여행가/허기성 2007. 12. 22. 22:48

      ♣ 오늘은 동지

 

♧ * 동짓날 팥죽 드세요~~~^^*

 

    오늘은 일년중 밤의 길이가 가장 긴 동지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동지를 작은설이라 하여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며 팥죽을 쑤어 먹었습니다 그래서 동지
    팥죽을 먹어야 한 살 더 먹는다 라는 말이
    전해지기도 하죠.

    * 동짓날은 24절기중에 하나로써 일 년중 밤이

       가장 길다는 날입니다.

        * 날씨도 추운데 속이 풀리시도록 팥죽 한 그릇씩 드십시오.

       팥죽대신 팥떡을  해먹   기도 한다길래 시루떡도

       준비 했습니다

        * 혼자 드시지 마시고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으로 드시고

       액운도  다 날려  버리시길 바랍니다.

 

    * 팥죽을 먹을 때 동치미를 곁들이면 텁텁한 맛을
    가시게 하고 무우에 든 효소가 팥죽의 소화를
    돕는다고 합니다. 시원한 동치미도 함께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