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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님방

<인 연>

여행가/허기성 2008. 1. 20. 09:10
      인연 香泉박진아 세상은 많은 인연의 끈으로 묶여 있어서 매듭을 엮어 가는 재미로 살아 가는 것은 아닐까 삶이 힘이 들어도 소망의 끈을 하나하나 잡아 당길 때마다 웃을 수 있고 고통의 달음질이 삶을 어둡게 만들어도 희망의 줄을 당길 수 있어 행복의 빛이 감도는 것은 아닐까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이 있듯이 고통의 힘겨움 속에 희망이 있고 외로움이 가득한 곳에 소망의 빛이 있듯이 서로 다른 길을 가는 것 처럼 보이지만 늘 한 곳을 바라보는 것이기에 삶은 늘 밝은 빛을 따라 가는 것을 잊지 않고 있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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