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끼게 하는 천상의 나무이다 인간이 얼마나 초라하고 보잘것 없는가를 생각하게 하는 나무이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을 보게해준 자연에 감사의 기쁨과 함께 후세에 물려주기 위한 생각과 노력보다는 이걸 공에품 으로 만들 생각을 한 내 스스로가 얼마나 이기적이고 한심하고 미천한가 보통나무는 죽어서 천년 살아서 천년이라고들 하는데 백년도 못살 인간인 내가 오천년이라는 세월을 보낸 이 나무를 한낮 소유물로 생각하려는 나 부끄럽고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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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세계에서 가장 오래산 나무 - 브리스톨콘 파인
글쓴이 : 요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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