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해 하반기부터 역세권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주거지역 139곳에 대한 장기전세주택 공급을 본격 검토한다.
김효수 서울시 주택국장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Shift) 공급과 관련, "서울시내 전체 역세권 258곳 중 비교적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도시계획적 컨트롤이 가능한 지구단위계획구역 139곳 중에 대상지를 선정해 사업을 진행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나머지 역세권 개발에 대해서는 "장기적으로 검토할 수는 있지만 현재로서는 지구단위계획구역 내에서만 사업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오는 4월 시 외부 공청회를 갖고 7월까지 역세권 장기주택전세 공급을 위한 도시계획조례 및 시행규칙을 개정해 곧바로 민간부문에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10년에는 장기전세주택 공급이 가능하도록한다는 방침이다.
출처 : "서울시내 139개 역세권 장기전세 후보지"
글쓴이 : 땅박사/허기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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