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였으면 좋겠다
시/윤기영
아기자기한 마음들이
지칠 줄 모르고 밤을 지새며
야릇야릇 가슴으로 수놓았다
그가 누구든
같은 시대적 그리움 같고
마음이 통할 것 같은
그가 누구든
마음을 안 나누어도
같이 나눈 것처럼
연민처럼 다가오는
꿈을 간직한 너였으면 좋겠다.
시/윤기영
아기자기한 마음들이
지칠 줄 모르고 밤을 지새며
야릇야릇 가슴으로 수놓았다
그가 누구든
같은 시대적 그리움 같고
마음이 통할 것 같은
그가 누구든
마음을 안 나누어도
같이 나눈 것처럼
연민처럼 다가오는
꿈을 간직한 너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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